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진주서 5일간 쏟아지는 보석 같은 영화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제8회 진주 같은 영화제 오늘 시작…지역서 보기 어려웠던 독립·예술·다큐 작품 20편 상영

이미지 기자 image@idomin.com  2015년 09월 15일 화요일

'어머 이건 꼭 봐야 해'라고 점 찍어둔 영화들이 줄줄이 쏟아진다. 진주시민미디어센터가 '제8회 진주 같은 영화제'를 15일부터 19일까지 열고 보석처럼 반짝이는 다양성 영화 20작품을 내놓는다. 모두 지역에서 보기 어려웠던 작품들로 독립영화, 예술영화, 다큐멘터리영화를 망라했다.

개막작은 <러덜리스>(감독 윌리엄 H 머시)다. 17일 오후 8시 가좌근린공원에서 무료 상영된다. 음악 영화로 주목받은 <러덜리스>는 지난 7월 개봉해 소문을 탔다. 반전 있는 이야기에 서정적이고 흥겨운 음악이 더해졌다.

낮부터 밤까지 영화를 내내 볼 수 있는 18·19일은 경남에서 제작한 장·단편과 초청작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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