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아침저녁으로 부쩍 쌀쌀한 요즘

여러분의 무비메이트 '모락모락'이

훈훈한 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하루'

공연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10월 27일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를 위해

아름다운가게 진주평안점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하루'

잊지 않으셨죠?

 

첫 번째 타자는

싱어송라이터 서찬우 님입니다.

'첫 데이트'부터 '바람달'까지

'고막남친'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서찬우 님의 공연은 15시 30분에 진행됩니다.

 

 '계절보다 먼저 걸음을 내딛는' 

밴드환절기의 공연은 16시에 예정돼 있습니다.

'나무가 말했지', '준우엄마' 등

가만히 눈 감고 가사와 소리에 집중하게 만드는

밴드환절기의 공연, 

놓치지 마세요.

 

세 번째 타자는 빈둥밴드입니다.

 빈둥거리기 좋은 토요일, 16시 30분

'속아도 꿈결', 'I'm Yours' 등

익숙한 노래를

빈둥밴드를 통해 새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같이 빈둥빈둥 놀아요!

 

가장 중요한 4번 타자는...

바로

바로

여러분입니다.

 

10월 27일 아름다운가게 진주평안점에서 만나요.

 제발~

 

15시, 16시 진주 '차없는 거리'에서도

'가능성이 넘치는' 비보이 포시크루(Possicrew)의

공연이 열립니다.

아름다운 가게 진주평안점을 오가며

포시크루의 공연을 보신다면

더욱 좋겠죠?

 

또 하나 중요한 소식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서 

기증 물품을 구입하신 분들께는

권경희 작가님의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 메인 이미지를 담은

배지를 드립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를 위한 '아름다운 하루'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락모락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기증 물품들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기증 물품은 망원경입니다.

'나훈아 드림콘서트 진주' 티켓팅에 성공하신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A석도 R석처럼' 망원경 하나면 가능합니다.

 

진주에서는 이케아보다 꽃바람공방!

두 번째는 좋은 자재로 정성껏 만든

꽃바람공방의 소가구 및 소품입니다.

 

 

파나소닉 구강세정기부터

뱀부 펜마우스 타블렛, 믹서기, 커피머신, 홍삼메이커까지

여러분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줄 소형가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노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해 보세요.

네 번째 물품은 텀블러입니다.

 

 

모락모락 1인의 옷 기증 역시 맛보기로 보여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아름다운 가게' 옷걸이의 극히 일부입니다.

 

 

언제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에!

 

영화 <박열>의 후미코로 열연한 배우 최희서 씨의 사인이 담긴

<박열> 블루레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희서 씨에게 올해의 배우상을 안겨준

<아워바디> 두 주연 배우의 사인이 있는 스티커도 덤으로 드립니다.

 

 

밀양 송전탑 투쟁, 사대강, 강정까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들을 조명한

<밀양, 10년의 빛>, <사진, 강을 기억하다>, <강정, 네겝 광야 싸리나무 아래> 등

귀중한 책들을

가수 시와 씨께서 기증해 주셨습니다.

 

기억해 주세요.

모락모락이 함께하는 진주같은영화제×아름다운 하루는

10월 27일 토요일

아름다운가게 진주평안점에서

11시부터 18시까지 열립니다.

 

기증 물품 또한 계속 접수 중입니다.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를 위한 여러분들의 마음을

마구마구 모아주세요.

 

(물품 기증 안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jjff.jjmedia.or.kr/m/305)

 

 

10월 27일 아름다운 하루의 수익금은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를 위해 쓰입니다.

 

조만간 '아름다운 하루' 소식 두 번째 이야기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는 11월에!

잊지 않으셨죠?

2일부터 4일까지!

롯데시네마 진주혁신에서 만나요)

 

그리하여 모락모락 유닛이 모였습니다.

알흠다운부터 새미국장, 드자이너, 휘뚜루마뚜루까지!

이날 모임은 '아름다운 하루' 기획을 위해서였습니다.

'아름다운 하루'란 아름다운가게의 바자회 행사입니다.

 

아름다운가게 진주평안점과 모락모락이

10월 27일 토요일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를 위한 '아름다운 하루'를 열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하루'를 위해 여러분들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지금 '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다른 곳에서 요긴하게 쓰일 물건들을 기증해 주세요.

(기증 물품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http://www.beautifulstore.org/intro-donation/2)

 

해당 물품들은 10월 27일 '아름다운 하루' 행사 때 판매되며,

수익금은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를 위해 쓰입니다.

 

기증품 접수 장소는 총 세 곳이며

10월 20일(토요일)까지 접수 가능합니다.

 

1. 아름다운가게 진주평안점

진주시 촉석로 185번길 12(평안동)

055-741-8845

월~토 11:00~18:00

 

2.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진주시 진주대로 506-1, 3(가좌동)

055-748-7306(방문 전 전화 요망)

~금 09:00~18:00

3. 뭉클게스트하우스

진주시 강남로247번길 7-5 (칠암동)

010-2660-6633(방문 전 전화 요망)

전자레인지 크기 기준 세 박스 이상은 수거 방문(1577-1113)도 가능합니다.

연말소득공제용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한 경우

기부 시 성함과 주민등록번호 13자리를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1027일 토요일(11:00~18:00) 아름다운가게 진주평안점으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소중한 물건들을 만나러 와 주세요.

 

진주같은영화제를 위한 아름다운 하루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합니다.

기증 품목 및 문화행사에 대한 사항은 조만간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올해도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2018 진주같은영화제는 112일부터 4일까지

롯데시네마 진주혁신(롯데몰) 23관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영화제를 마무리할 때

더 기운차게, 더 즐겁게, 지역과 더 가깝게 자리하는 영화제가 되겠다고 했던 약속,

이제 지키려 합니다.

 

그 여정에 당신의 무비메이트가 함께합니다.

2018 진주같은영화제를 돕는 무비메이트들의 모임 모락모락이 탄생했습니다(짝짝!)

진주에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진주같은영화제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뭉쳤습니다.

 

임시대장 새미국장부터 재정 담당 곳간선녀’,

아름다운가게 후원행사 기획 알흠다운’,

금손 드자이너’, 후원회원과 함께하는 마음이’,

땜빵 휘뚜루마뚜루까지

 

진주같은영화제가 당신 마음속에 모락모락 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란도란 모여서 보면 더욱 즐거울

11회 진주같은영화제를 위해

모락모락이 당신 곁으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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