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제10회 진주같은영화제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고 즐겨주셔서
사무국과 자원봉사자들은 힘을 얻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더 기운차게, 더 즐겁게,
지역과 더 가깝게 자리하는 영화제가 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지치지 말고 오래오래 함께 해요!  

(feat. 사랑스러운 그녀,제인)

 

*** 영화제 사진과 GV 내용이 천천히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진주같은영화제 첫날!

상영작을 안내해드립니다 :-)

 

 

 

 

 

** 상영관: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상영관 인디씨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2017년 진주같은영화제에서는

다음의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D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진주같은영화제가

9월에 열립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D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9월 8일 목요일!

제 9회 진주같은영화제 전야제가 진행되는 날입니다!






영화제를 기다리고 있는 자봉의 포스!






즐거운 축제에 즐거운 음악이 빠질 수가 없죠?


그래서 모셨습니다.

우리 동네 밴드계의 엑소, 

밴드 코모! (https://www.facebook.com/bandcomo)









가을밤을 아름다운 목소리와 음악으로 물들여 주셨습니다.

더 두근두근! 두근두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밴드 코모의 음악~







즐거운 음악으로 워밍업~하고

본격적으로 전야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사회는 진주시민미디어센터의 구민지 선생님!

며칠 전부터 대본을 작성하며 의욕을 불태우셨는데요~

사회자로 첫 데뷔무대를 무사히! 해내셨습니다! 






중간중간 퀴즈도 함께 했지요.

초대권 두 장은 퀴즈를 맞춘 두 분에게로~~~~



그리고 우리는 상영작 <트윈스터즈>를 함께 보았습니다.



서로 다른 나라로 입양되었던 쌍둥이 자매가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만나는 이야기에요.

실제 주인공인 사만다가 둘의 이야기를 직접 기록해서

더 의미가 있는 다큐멘터리 작품입니다.


이번 전야제 특별상영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하는 무지개다리사업의

다양성문화 영화 상영회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다양한 문화를 함께 엮는 주제에 딱 맞는 영화였어요~










즐거운 상영 후에 뒷정리도 깔끔하게! 했습니다.



이제 내일 9일부터는 인디씨네 상영관에서 진행됩니다.


막을 올린 진주같은영화제,

이제 실내에서 만나요 여러분~~~~~



꼬밍순~~~~~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제9회 진주같은영화제 지역섹션에서 상영될 상영작을 공모합니다.


경남, 부산, 울산에서 활동하는 영화인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6 제 9회 진주같은영화제 지역섹션 상영작 공모



*공모기간

2016년 4월 20일 (수) ~ 6월 10일 (금)



*공모대상

1) 2015년 1월 이후에

2) 경남/부산/울산 지역에서 제작되었거나

3) 경남/부산/울산에서 활동하는 영화인이 제작한

4) 장,중,단편 영화



*제출자료

1) 출품신청서 1매


제9회 진주같은영화제 지역섹션부문 상영작 출품 신청서.docx


제9회 진주같은영화제 지역섹션부문 상영작 출품 신청서.hwp


2) 심사용 스크리너파일 (용량 4G제한, 이상일 경우 사무국 문의)



*접수 방법

1) jjff@jjmedia.or.kr 로 메일 제출

2) 메일 제목에 [지역섹션 상영작 공모] 포함



*선정작 혜택

1) 제9회 진주같은영화제 '지역섹션'에서 상영 및 GV 진행

2) 내부 기준에 따른 상영료 지급

3) 감독과의 대화 참여 시 내부 기준에 따른 참여비 지급



*선정작 결과 발표

1) 2016년 7월 초/중순

2) 개별 연락 및 http://jjff.jjmedia.or.kr 공지




*공모 관련 문의

1) 진주시민미디어센터 055-748-7306

2) jjff@jjmedia.or.kr

3) '진주같은영화제 지역섹션 공모' 이벤트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events/1099780046754579/

4) 카카오톡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주최/주관: 진주시민미디어센터

후원: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제9회 진주같은영화제, 곧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감성 충족 ‘제8회진주같은 영화제’ 성료올해 첫 공모방식 구성 주옥같은 영화 18편 상영
황지예기자  |  jiye8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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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21  18: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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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주관한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8회째를 진주같은영화제는 올해 특히,공모방식으로 상영작을 구성해 예년에 비해 폭넓고 우수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평소 쉽게 보기 힘든 신선한 단편 영화 12편과 시민들의 참여로 선정된 초청작 3편 등 18편의 영화를 상영해 연일 영화를 만나기 위해 찾은 관객들로 북적이며 경남 유일의 독립영화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7일 오후7시 가좌근린공원에서는 인디음악가 '나이스크림'과 '소소'의 축하공연으로 작은 야외극장의 막을 올리고 개막작 <러덜리스> 가 상영됐다. 

18일 야간상영작 <한여름밤의 판타지아> 상영시에는 가좌동 와이BAR의 협찬으로 칵테일이 제공돼 영화 속 로맨틱한 배경음악과 함께 감성에 젖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오늘영화>을 출연,연출한 구교환 감독, 이옥섭 작가, <도미노레이디>의 서윤수, <부자>의 윤지수 감독, <그자리>의 신나리 감독 등 제작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져 제작 동기와 관점을 나눌 수있었다. 


기사 원문보기 >>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3426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드디어 오늘 제 8회 진주같은 영화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개막식은 미디어센터 근처 가좌근린공원에서 열려 시민분들이 쉽게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다채로운 공연과 개막작 <러덜리스>의 야외상영으로 구성되었던 개막식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개막식 시작 전 자원활동가분들이 야외 홍보를 하셨는데요. 

영화제와 당일 개막식을 알리기 위해 시민분들에게 용기있게 다가가는 모습이 열정적으로 보이지 않나요?

시민분들 역시 자원활동가분들의 홍보에 열심히 귀기울여 주셨습니다. 


본격적인 개막공연 전 밴드 SNB가 버스킹을 하는 모습입니다.

SNB의 공연으로 한산했던 공원에 시민분들이 하나둘 모이셨어요~


드디어 개막식이 시작되고, 간단한 영화제 안내와 오늘 공연할 공연자분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밴드 나이스크림, 수수, 그루잠의 공연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진주같은 영화제를 응원하기 위해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공원 근처에선 영화제를 후원해주신 카페 <빈스로드> 커피도 판매되었는데요, 

쌀쌀한 날씨에 많은 시민분들이 커피와 함께 개막식을 즐기셨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올해 진주같은 영화제 개막작 <러덜리스> 상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더위가 가시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밤,  많은 시민분들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야외 상영을 찾아주셨어요~


잠깐 비가 내렸지만 이내 그쳐 개막작 상영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제 8회 진주같은 영화제 많이 찾아와주세요~~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올해의 <진주같은 영화제>에는 본격적인 영화제 시작에 앞서 사전 프로그램 두 개가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어제는 <어린이 자동차 극장>이 진행됐습니다. <어린이 자동차 극장>은 어린이 친구들과 여러 가지 만들기 재료로 자신의 자동차를 직접 만들고 실제 자동차 극장처럼 자동차에 타서 영화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이번에는 귀여운 일곱명의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처음 만나 서먹한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서로 좋아하는 동물을 흉내 내며 자신을 소개하고 간단한 게임을 했습니다.

큰 박스에 종이 접시로 바퀴를 만들고, 좀 더 자동차 같은 모양새로 만들어줄 핸들과 번호판도 만들고, 자신의 취향대로 데코레이션까지 고사리손으로 자르고 붙이는 손길이 정성스럽습니다.


즐거운 자동차 만들기 시간을 끝내고 상영관으로 자리를 옮겨 미리 부착된 주차선에 주차도 합니다.


어린이 친구들과 감상한 콘텐츠는 <구름빵>이었는데요, 모두들 자신의 자동차에 앉아 스크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상영 뒤에는 간단한 포토타임을 가지고 이번 <진주같은 영화제> 첫 프로그램이었던 <어린이 자동차 극장>을 마쳤습니다.


- 이 글은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 자원활동가 심은미 님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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