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시네마디지털경남2019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 날은 최창환 감독님의 '내가 사는 세상'과 국내신인초청으로 김슬기 감독님의 '아역배우 박웅비' , 김민재 감독님의 '상팔자' , 정혜연 감독님의 '안녕 내 사랑' , 차정윤 감독님의 '상주'를 준비했었고 마지막 폐막작으로 김윤석 감독님의 '미성년'을 상영하였습니다.

영화제의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네마디지털경남2019의 세 번째 마지막 날의 분위기를 데일리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시네마디지털경남2019 3일차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2019 진주같은영화제는 11월 3일 윤가은 감독님의 우리집으로 오프닝을 하였습니다. 

지역단편 - 빈집, 기일, 안나, 그 여름 핫도그 4작품과

일반단편 - 구명조끼를 한 해적선장, 어라운드맨, 종천지모, 해미를 찾아서 4작품을 상영한 뒤 감독님들, 배우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객분들이 정말 섬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질문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진주같은영화제는 3일차인 11월 3일 폐막작으로 이동은 감독님의 니나 내나를 상영하였습니다. 특히나 장혜진, 태인호, 이가섭 배우님들이 오셔서 더욱더 풍성했었던 GV시간을 뒤로 영화제는 폐막하였습니다.

3일간의 영화제 기간 동안 도움을 주신 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 진주까지 기꺼이 와주신 감독님 배우님 그리고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 진주같은영화제 두번째 날의 기록! 데일리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2019 진주같은영화제는 11월 1일 김진유 감독님의 나는보리와 함께 개막을 하였습니다. 첫번째 날부터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고 응원 해주셔서 영화제 첫날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2019 진주같은영화제 첫번째 날의 기록! 데일리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티켓 가격

성인 7천 원 / 청소년, 경로우대, 장애인 할인 4천 원 

 

*인터넷 예매

1. 인터파크 영화 접속 http://movie.interpark.com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 영화

 

movie.interpark.com

2. 극장 먼저 선택

3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선택

4. 관람작 및 매수, 좌석 선택 

**** 10월 19일부터 예매 가능

****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예매 불가

 

 

*직접 예약

1.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전화 및 카카오톡 연락

   (9시 30분~19시 / 12시~13시 점심시간) 

   전화 : 055-748-7306

   카카오톡 채팅 : http://pf.kakao.com/_IYDGM/chat

 2. 잔여좌석 확인 및 예약 (좌석 자동지정)

 3. 관람 당일 상영 15분 전까지 현장에서 발권

    15분 전까지 발권하지 않은 티켓은 현장 방문객에게 판매. 

**** 10월 21일 월요일부터 예약 가능

 

 

*기타 안내

 1. 상영 시작 후에는 티켓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2. 초대권 및 관람권으로 발권한 티켓은 환불해드리지 않습니다.

 3. 상영 20분 전까지 인터넷으로 예매 가능합니다. 

 

 

*티켓 문의 : 진주시민미디어센터   055-748-7306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올해 진주같은영화제에서는
5편의 장편 초청작, 1편의 지역 초청작,

4편의 지역 단편, 8편의 일반 단편을 선보입니다.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영화,
극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단편영화,
경남에서 제작한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즐겁고 귀한 시간이 될거에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엠비씨네 에서 #진주같은영화제 와 함께 해주세요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2019 진주같은영화제의 지역섹션 선정작을 발표합니다 !

올해 진주같은영화제는 총 27편의 지역섹션 공모작들을 만났습니다. 처음으로 지역을 ‘경남’으로 한정지었던 작년보다 9편이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경남 출신 영화인들이 외지에서 만들어 출품한 작품 수가 여전히 많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지역에서, 지역을 배경으로, 지역민이 제작한 작품의 수가 작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 보여서 기뻤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시민프로그래머 분들과 함께 1차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지역에서 만든 영화를 지역민들의 시선으로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작품성과 주제, 소재를 중심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섹션이라는 특성과 장르별 안배를 고려해 8편의 작품을 선정하였습니다.

 

이 작품들을 가지고 2차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선정된 8편의 작품들 중 대부분이 ‘가장의 부재’를 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없거나 떠났거나 혹은 능력이 없거나 고군분투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상황을 주류 영화계를 모방한 듯 하면서 신선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2차 심사에서는 작품성과 함께 ‘지역 영화제’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것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영화가 가지고 있는 의미, 지역의 영화문화 측면에서 살펴 볼 수 있는 의미, 지역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지점 등을 키워드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빈 집>은 경남 거제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지역에 사는 사람들 혹은 그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지역과 공감이라는 키워드로 관객과 이야기 해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안나>는 소녀의 성장기가 주체적으로 그려지는 작품이었습니다. 드라마 서사 구조가 불규칙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관객을 즐겁게 만드는 힘이 있었습니다. 청소년의 성장에 대한 감독의 생각을 함께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일>은 모든 면에 만족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등장 인물들의 정보를 제시하는 방식이 매력적이었고, 기술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지역 출신의 영화인이 만든 좋은 작품을 지역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여름, 핫도그>는 지역을 배경으로, 지역의 시민들이 함께 만든 작품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야기 구성 부분에서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지역섹션’이라는 주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 선정 하였습니다.


영화적 기반이 약한 지역에서 지역영화를, 그것도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서 지역의 영화들이 공개되고, 지역에서 영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 진주같은영화제와 지역섹션의 의미입니다. 앞으로도 진주같은영화제 지역섹션을 통해 많은 지역작품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선정작 발표와 함께 상영작 공모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차 심사위원
전진숙 
이현주 
최동욱

 

2차 심사위원
김재한 (영화감독)
김동길 (모퉁이극장 부대표)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폐막작

<대관람차>

드라마 / 111분 / 한국,일본 / 12세이상관람가

11월 4일 저녁 7시 30분 / 롯데시네마 진주혁신 3관


선박사고로 실종된 선배 대정 대신 오사카에 출장 온 선박회사 대리 '우주'.

출장 마지막 날, 대정과 닯은 남자를 보고 무작정 쫓아가다, 다이쇼라는 낯선 동네에 도착한 우주는 기타 소리에 이끌려 피어 Pier 34라는 작은 바에 들어가게 된다. 바 주인인 '스노우' 의 기타 연주를 들으며 대정을 추억하던 우주는 잠이 들어버리고, 다음 날 아침 귀국 비행기를 놓치게 된다. 핸드폰까지 잃어버린 상황에서 간신히 회사에 상황 보고를 하던 우주는 부장에게 온갖 꾸지람을 듣고 충동적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실종된 대정을 찾기로 결심한다. 다시 돌아간 피어Pier 34에서 스노우에게 기타를 배우지만 노래하지 않는 '하루나'를 만나는데....


**관람료

전 좌석 7천원

**인터넷 예매

인터파크 영화

http://movie.interpark.com/search/movie.asp?search=%uC9C4%uC8FC%uC2DC%uBBFC%uBBF8%uB514%uC5B4%uC13C%uD130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초청작
<봄이가도>


드라마 / 75분 / 한국 / 12세이상관람가

11월 4일 오후 4시 30분 / 롯데시네마 진주혁신 3관




푸르스름한 이른 새벽, "우리 향이 돌아올 수 있는 건가요?"
딸(김혜준)을 애타게 기다리는 엄마(전미선) 

고요한 정적의 한낮, "가끔 헛것이 좀 보여요"
운좋게 홀로 살아남은 이(유재명)

어수선한 분주함이 흐르는 저녁, "밤낮 없이 외로워서 우는거래"
아내의 흔적에 허탈한 남자 (전석호)

잊을 수 없는 그 날 이후, 그리움의 시간을 보내던 이들에게 기적 같은 하루가 찾아오는데...




**관람료

전 좌석 7천원

**인터넷 예매

인터파크 영화

http://movie.interpark.com/search/movie.asp?search=%uC9C4%uC8FC%uC2DC%uBBFC%uBBF8%uB514%uC5B4%uC13C%uD130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일반 단편

<귀로> <푸르른 날에> <세이브 미> <자유로>


11월 4일 오후 1시 / 롯데시네마 진주혁신 3관


올해 진주같은영화제가 처음 선보이는 섹션입니다.
경남외 다른 지역에서 제작된 단편 영화를 상영합니다.




**관람료

전좌석 7천원

**인터넷 예매

인터파크 영화

http://movie.interpark.com/search/movie.asp?search=%uC9C4%uC8FC%uC2DC%uBBFC%uBBF8%uB514%uC5B4%uC13C%uD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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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영화제의 재미는 바로, 이 맛 아닐까요 ㅎㅅㅎ

영화에 대한 생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인데요~

올해 역시, 진주같은영화제는 전 섹션 중 일부를 제외하고

모든 섹션에 GV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ㅎㅎ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에 참석하시는 게스트 분들을 안내해드립니다 !!


[제10회 진주같은영화제, 지역섹션 관객과의 대화 모습]



* 11월 3일 토요일 *


 13:30 상영작 <개의 역사> 

- 모시는 손님: 김보람 감독님


 16:30 '지역단편섹션' 

 - 모시는 손님:
<경화> 이상진 감독님, 박수연 배우님
<호루라기> 김남석 감독님, 임호준 배우님, 이태돈 촬영감독님
<52Hz> 최원우 감독님
<밤낚시> 안흥성 감독님


 19:30 '지역장편섹션' <앵커> 

- 모시는 손님: 최정민 감독님, 박수연 배우님




* 11월 4일 일요일 *


 13:30 '일반단편섹션' 

 - 모시는 손님:
<푸르른 날에> 한은지 감독님, 박수연 배우님

 - 모더레이터: 이혜원 (일반단편섹션 심사위원)


 16:30 <봄이 가도> 

 - 모시는 손님: 전신환 감독님

 - 모더레이터: 이정옥 (세월호 진실을 찾는 진주 시민들의 모임)


 19:30 <대관람차> 

 - 모시는 손님: 백재호 감독님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로 놀러오세요 :)


*개막작인 <어른도감>은 GV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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