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같은 영화제 안내판 제작현장!

버려진 나무를 모아서 재활용 하자! 하는 생각으로 안내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준성샘의 피흘리며 얻은(?) 나무를 모아서 자르고 다듬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한참 다듬고 있는 모습! 더운데 수고가 많죠?

저 가지런한 나무들을 보라! 아름답군요.ㅋㅋ 나무들 정리를 다 하고 본격적인 칠 작업 시작!

하얀색 예쁜 색으로 다정하게 말려지고 있는 나무들 :-)

열심히 쓰고 찍고! 더운데 다들 즐겁게 ♬

완성

완성된 안내판은 월요일 가좌동 미디어센터인근 부터 부착 될 예정입니다!
곧곧에 숨은 안내판을 찾아 보아요!

혹 길가다 걸려있는 요놈을 보시면 "인증샷" 올려주세요~

진주같은 영화제 홍보를 위해서 주말에도 땀흘려 일해주신 분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도 고맙습니다. 다들 진주 같은 영화제 때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