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2020 제13회 진주같은영화제의 포스터를 공개합니다 !

오랜시간 기다려주신 만큼이나
아름다운 포스터가 만들어졌습니다.

포스터 그림을 그려주신 윤예제 작가님,
포스터 디자인을 맡아주신 문승영 작가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작품캡션]
푸른 길 – 24.2×33.4cm_oil on canvas 2020

[작가의 기획 의도]
푸른 길은 진주의 대표명소인 남강을 표현한 그림이다. 매년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리는 이 곳은 상공에서 바라보면 남강의 물줄기를 중심으로 진주성 촉석루와 진주교 그리고 도시의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데 그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상공에서 바라본 남강의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푸르고 깊은 강물을 강조하기 위해 도로와, 다리, 도시풍경들을 생략하고 진주성과 자연, 그리고 그 사이를 흐르는 강의 물길만 화면에 남겨 유화로 채색하였다. 남강의 크게 뻗어나가는 물줄기처럼 진주같은영화제도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영화제가 되기를 바란다.



포스터 그림 | 윤예제 (Yoon Ye-je) https://yejae01.wixsite.com/yejeyoon
포스터 디자인 지원 | 문승영


포스터만큼이나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진주같은영화제 사무국은 오늘도 열심히 영화제를 준비중입니다!

2020 진주같은영화제에 함께해주세요! 🙂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2020 진주같은영화제 지역섹션 상영작을 발표합니다. 

진주같은영화제 지역섹션은
척박한 경남의 영화문화환경에 마중물이 되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경남지역에서 제작된 장,단편영화를 지역에 소개하고, 
경남 영화인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합니다.
지역의 영화가 지역민들과 만나는, 진주같은영화제의 자랑이자 핵심입니다. 

2020년에는 지역섹션에 장,단편 포함 총 30편의 작품들이 출품되었습니다.

심사에서 만난 많은 작품은 지역에 갇히지 않은 고민을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장애인, 빈부격차, 취업, 노동 등 현대를 사는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였습니다.
이 작품들을 심사 하면서 우리는 지역색, 지역성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지역색과 지역성이 영화에서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
지역의 관객들은 이 영화를 만나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진주같은영화제와 지역섹션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랜시간 논의 끝에 4작품을 선정해 발표합니다.
영화 내부의 지역성을 넘어 외부에서 지역의 관객들과 만나서 만들어 갈 것들 기대해봅니다.

지역 출신의 영화인이 만든 작품,
지역에서 제작된 작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출품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선정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단편부문
<삼중주> 변여빈 감독
<콜 미> 김민지 감독
<프라사드> 장준엽 감독
<함께 살개> 이윤지 감독

*지역장편부문
상영작 없음

 

| 지역섹션 심사위원 |

김정희 (시민프로그래머)
윤산하 (시민프로그래머)
류제헌 (시민프로그래머)
이상진 (감독)
정진아 (국도예술관 프로그래머)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2020 진주같은영화제 일반단편 상영작을 발표합니다.

 

그 어떤 것에도 구속받지 않는, 온전한 상상력의 세계. 단편영화를 본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차분하게 A4용지에 프린트 된 글을 읽는다. 그리고 컴퓨터에서 링크를 열 때 기다림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두근거림으로 이어진다.

우선 압도적인 여성영화(주제)에 박수를 보낸다. 나와 이웃의 이야기, 날카롭지만 따뜻한 시선은 아직 우리 사회가 충분히 가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예기치 못한 상황과 대사에 당황하기도 했고, 왠지 모를 부끄러움이 느껴졌다.

올해 일반단편은 730편이 접수되었다. 고무적인 일이지만 선정되지 못한 작품들이 눈에 밟힌다.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많은 작품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소중한 작품을 보내 준 모든 영화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기대주> 김선경 감독
한 중년 여성의 욕망과 사회적 편견을 일상의 에피소드를 통해 잘 드러냈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주인공의 행보는 유쾌하면서도 가볍지 않고 현실적이다.  

<김현주> 강지효 감독
두 주인공을 오가는 관계의 선을 섬세하게 묘사하면서 상황과 거리를 유지하는 카메라가 인상적이다. 영화는 인물의 심리 분석을 시도하기보다는 관객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시선으로 두 인물을 바라보게 한다.

<별들은 속삭인다> 여선화 감독
한편의 정갈한 동화와 같은, 관람 후 행복해지는 영화다. 탄탄한 스토리에 기반한 뮤지컬로 순수한 아이들의 세계를 아름다운 영상과 소리로 담아냈다. 시골의 풍광을 보는 즐거움도 있다.

<소풍같이> 전승표 감독
다소 성긴 영화적 구조는 아쉽지만 노년의 꿈과 열정에 공감하기에는 충분한 이야기다. 할머니 순주의 ‘한 여름 밤의 꿈’같은 소박한 환상 여정에 응원을 보내게 된다.

<여름손님> 김수현 감독
빛과 음향을 이용한 연출을 통해 편견 없이 타인을 받아들이고 그 교감에 균열이 생기는 과정을 담담하게 묘사했다. 엷은 미소를 품은 듯 무표정한 여중생 문경의 얼굴이 인상적이다.

<자전거 도둑> 송현우 감독
극한으로 내몰린 두 청소년의 사랑이야기가 생생하다. 감독은 인물에 대한 동정적 시선이나 설명을 배제하고 그들이 처한 위태로운 순간을 사실적으로 잡아낸다. 두 젊은 배우들의 연기도 주목할 만하다.

<창진이 마음> 궁유정 감독
깊숙이 감춰두고 싶은 인간의 폭력성과 잔인함을 끄집어 올린 이 영화는 서늘하고 불편한 공포를 유발시킨다. 단순한 선악구도를 넘어 선 두 주인공의 팽팽한 캐릭터 전개과정이 흥미롭다. 

<포세일> 이용섭 감독
짧은 시간 내 간결한 스토리로 메세지를 전달하는 단편의 묘미를 살린 작품이다. 리듬감 있는 편집은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우화적 상상력이 여운을 남긴다.  

 

-2차 심사위원
박재현, 전은정

-1차 심사위원
진주같은영화제 사무국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올해 진주같은영화제에서 상영될 경남지역 영화, 일반 단편영화를 찾습니다.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개최 일자 및 장소

 2020년 11월 5일(목)부터 11월 8일(일)까지 4일간, 롯데시네마 엠비씨네(진주)에서 개최된다.

 -경남지역부문 상영작은 7일~8일 양일 중 1회 상영된다.

 -일반단편부문 상영작은 7일~8일 양일 중 1회 상영된다.

 

* 출품조건

가. 공통

 : 장르에 제한 없이 출품할 수 있다.

 : 출품작에 사용한 음악 및 영상 저작권에 대한 사용 동의를 받은 작품이어야 한다.

  (저작권과 관련해 개별 확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며 관련 문제 발생시 출품자에게 책임이 있다.)

나. 경남지역부문

 : 2019년 1월 이후에 제작된 작품으로, 경남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나 경남에서 활동하는 영화인, 경남 출신 영화인의 작품으로 한정한다.

 : 엔딩크레딧 포함 상영시간 35분 이내의 단편,  60분 이상의 장편을 출품할 수 있다.

 : 영화제 측의 판단에 따라 경남 활동에 대한 자료를 요청할 수 있다.

다. 일반단편부문

 : 2019년 1월 이후에 대한민국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 엔딩크레딧 포함 상영시간 35분 이내의 단편을 출품할 수 있다.

 

 

* 출품방법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2020년 6월26일()부터 7월 24일() 23시 59분까지 필요한 서류와 스크리너를 전송해야 한다.

 • 구비서류

 -출품 신청서 (구글 설문지)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 (구글 설문지에 포함)

 >> https://forms.gle/UTSy6zCS7BkiJmZ38 

 >> https://bit.ly/2020진주같은영화제

 

 

 • 출품규정

 -스크리너 파일은 온라인 링크와 파일, 두 가지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다.

 -온라인 링크: 상영작과 동일한 버전의 링크주소를 출품 신청서에 기재하여 제출.

     Vimeo, Youtube 등을 사용 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가 있을 경우 함께 제출

     9월 6일까지 링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설정.

 -파일: 심사용 스크리너 파일을 메일(jjff@jjmedia.or.kr) 로 제출

     메일 제목에 [분야구분]을 쓸 것. 예시) [경남지역부문/장편], [일반단편부문]

     2G 미만의 동영상 파일 포맷. (mov, mp4)으로 제출할 것.

 

 

* 상영작 선정

 -경남지역부문 상영작은 영화제 프로그램팀과 사무국이 선정한 시민프로그래머팀, 지역 영화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함께 선정한다.

 -일반단편 상영작은 영화제 프로그램팀과 사무국이 선정한 지역 영화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함께 선정한다.

 -9월 20일 (일) 이전까지 진주같은영화제 SNS에 공고하고, 개별 통보한다.

 

 

* 상영본 제출

 -상영작 선정 통보 이후 영화제 측에서 고지한 날까지 최종 상영본을 제출한다.

 -상영을 위한 포맷은 DCP을 기본으로 하며, 부득이하게 DCP 제출이 불가능할 경우 영화제측과 상의하여 진행한다.

 -상영본과 함께 10~15초 길이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제출한다.

  파일은 해상도 1920*1080 / mp4 / h.264 형식으로 제출한다.

 -상영본과 함께 고해상도 영화 스틸 이미지 4장을 함께 제출한다.

 

 

* 홍보물 제작 관련

 -상영작의 저작권자가 제출한 하이라이트 영상과 스틸 이미지는 2020 진주같은영화제 홍보물 제작에 활용된다.

 

 

* 동의

 진주같은영화제에 출품신청서를 제출한 자는 위의 출품 규정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 문의

홈페이지 http://jjff.jjmedia.or.kr

메일 jjff@jjmedia.or.kr

전화 055-748-7306

카카오톡 @진주시민미디어센터

페이스북 @진주같은영화제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제12회 진주같은영화제 일반단편 선정작을 발표합니다.

 

올해 일반단편은 총 514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작년 처음으로 진행했던 ‘일반단편섹션’은 예상치못한 수많은 작품이 접수되었고 영화는 많은데 상영할 곳이 넉넉치 않다는 현실에 또한번 고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올해 역시 어떤 작품이 들어올까 많은 기대를 안고 공모를 시작했습니다. 공지가 나가기 전부터 영화제 측에 공모에 대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요.


예년과 비슷한 작품수이지만 소재나 장르의 다양성이 훨씬 폭 넓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상영할 수 있는 작품 수가 적어 아쉬울 정도로 쟁쟁한 작품들을 진주같은영화제에 내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선정작은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아 래-

<구명조끼를 한 해적선장> 박형남 감독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이민섭 감독
<어라운드 맨> 최 진 감독
<영화루> 최창환 감독
<우리는 서로에게> 김다솜 감독
<전 부치러 왔습니다> 장아람 감독
<종천지모> 최한규 감독
<해미를 찾아서> 허지은, 이경호 감독

 

위 순서는 가나다 순서이며 심사에 따른 순위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공모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1차 심사위원 |
진주같은영화제 사무국

 

| 2차 심사위원 |
민지연 (오렌지필름 대표)
신지영 (경상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이혜원 (‘천년여우 여우비’ PD)
하효선 (씨네아트 리좀 대표)

 

*제12회 진주같은영화제는 11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롯데시네마 엠비씨네점에서 열립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2019년 제12회 진주같은영화제 지역섹션을 장편과 단편으로 나누어 공모받았습니다.


심사결과 올해 지역장편부문은 선정작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지역섹션 부문에 관심가지고 참여해주신 분들께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2019 진주같은영화제의 지역섹션 선정작을 발표합니다 !

올해 진주같은영화제는 총 27편의 지역섹션 공모작들을 만났습니다. 처음으로 지역을 ‘경남’으로 한정지었던 작년보다 9편이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경남 출신 영화인들이 외지에서 만들어 출품한 작품 수가 여전히 많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지역에서, 지역을 배경으로, 지역민이 제작한 작품의 수가 작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 보여서 기뻤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시민프로그래머 분들과 함께 1차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지역에서 만든 영화를 지역민들의 시선으로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작품성과 주제, 소재를 중심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섹션이라는 특성과 장르별 안배를 고려해 8편의 작품을 선정하였습니다.

 

이 작품들을 가지고 2차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선정된 8편의 작품들 중 대부분이 ‘가장의 부재’를 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없거나 떠났거나 혹은 능력이 없거나 고군분투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상황을 주류 영화계를 모방한 듯 하면서 신선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2차 심사에서는 작품성과 함께 ‘지역 영화제’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것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영화가 가지고 있는 의미, 지역의 영화문화 측면에서 살펴 볼 수 있는 의미, 지역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지점 등을 키워드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빈 집>은 경남 거제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지역에 사는 사람들 혹은 그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지역과 공감이라는 키워드로 관객과 이야기 해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안나>는 소녀의 성장기가 주체적으로 그려지는 작품이었습니다. 드라마 서사 구조가 불규칙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관객을 즐겁게 만드는 힘이 있었습니다. 청소년의 성장에 대한 감독의 생각을 함께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일>은 모든 면에 만족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등장 인물들의 정보를 제시하는 방식이 매력적이었고, 기술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지역 출신의 영화인이 만든 좋은 작품을 지역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여름, 핫도그>는 지역을 배경으로, 지역의 시민들이 함께 만든 작품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야기 구성 부분에서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지역섹션’이라는 주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 선정 하였습니다.


영화적 기반이 약한 지역에서 지역영화를, 그것도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서 지역의 영화들이 공개되고, 지역에서 영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 진주같은영화제와 지역섹션의 의미입니다. 앞으로도 진주같은영화제 지역섹션을 통해 많은 지역작품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선정작 발표와 함께 상영작 공모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차 심사위원
전진숙 
이현주 
최동욱

 

2차 심사위원
김재한 (영화감독)
김동길 (모퉁이극장 부대표)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진주같은영화제 경남지역부문 및 일반단편부문에 상영될 작품을 공모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개최 일자  장소
 
2019 11 1()부터 11 3()까지 3일간, 롯데시네마 엠비씨네(진주)에서 개최된다.

 -경남지역부문 상영작은 2~3 양일  1 상영된다.

 -일반단편부문 상영작은 2~3 양일  1 상영된다.

 

 

* 출품조건

. 공통

 : 장르에 제한 없이 출품할  있다.

 : 출품작에 사용한 음악  영상 저작권에 대한 사용 동의를 받은 작품이어야 한다.

  (저작권과 관련해 개별 확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며 관련 문제 발생시 출품자에게 책임이 있다.)

. 경남지역부문

 : 2018 1 이후에 제작된 작품으로, 경남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나 경남에서 활동하는 영화인, 경남 출신 영화인의 작품으로 한정한다.

 : 극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장르에 대한 제한은 없다.

 : 엔딩크레딧 포함 상영시간 35 이내의 단편, 60 이상의 장편을 출품할  있다.

 : 영화제 측의 판단에 따라 경남 활동에 대한 자료를 요청할  있다.

. 일반단편부문

 : 2018 1 이후에 대한민국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 엔딩크레딧 포함 상영시간 35 이내의 단편을 출품할  있다.

 

 

* 출품방법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2019 6월 20일(목)부터 7월11() 23 59까지 필요한 서류와 스크리너를 전송해야 한다.

 • 구비서류

 -출품 신청서 (구글 설문지)

 -개인정보 제공  활용 동의서 (구글 설문지에 포함)

 >> https://forms.gle/6GAjLGu16FTPE4ds6

 • 출품규정

 -스크리너 파일은 온라인 링크와 파일,  가지 방법으로 제출할  있다.

 -온라인 링크: 상영작과 동일한 버전의 링크주소를 출품 신청서에 기재하여 제출.

               Vimeo, Youtube 등을 사용 할  있으며 비밀번호가 있을 경우 함께 제출

               8 말~9월 초까지 링크가 유지될  있도록 설정.

 -파일: 심사용 스크리너 파일을 메일(jjff@jjmedia.or.kr) 로 제출

       메일 제목에 [분야 구분]을분야구분]을  . 예시) [경남지역부문/장편], [일반단편부문]

       2G 미만의 동영상 파일 포맷. (mov, mp4)으로 제출할 .

 

 

* 상영작 선정

 -경남지역부문과 일반단편부문 상영작은 영화제 프로그램팀과 사무국이 선정한 시민프로그래머팀이 함께 선정한다.

 -8 29(목) 이전까지 진주같은영화제 SNS 공고하고, 개별 통보한다.

 

 

* 상영본 제출

 -상영작 선정 통보 이후 영화제 측에서 고지한 날까지 최종 상영본을 제출한다.

 -상영을 위한 포맷은 DCP 기본으로 하며, 부득이하게 DCP 제출이 불가능할 경우 영화제측과 상의하여 진행한다.

 -상영본과 함께 10~15 길이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제출한다.

  파일은 해상도 1920*1080 / mp4 / h.264 형식으로 제출한다.

 -상영본과 함께 고해상도 영화 스틸 이미지 4장을 함께 제출한다.

 

 

* 홍보물 제작 관련 

 -상영작의 저작권자가 제출한 하이라이트 영상과 스틸 이미지는 2019 진주같은영화제 리플릿과 홍보물 제작에 활용된다.

 

 

* 동의

 진주같은영화제에 출품신청서를 제출한 자는 위의 출품 규정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 문의

홈페이지 http://jjff.jjmedia.or.kr

메일 jjff@jjmedia.or.kr

전화 055-748-7306

카카오톡 @진주시민미디어센터

페이스북 @진주같은영화제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경남지역섹션 상영작 발표]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
경남지역섹션에서 관객들과 만날 상영작을 발표합니다.


올해는 총 18개의 지역 단편과 장편 영화를 만났습니다.
공모회수가 늘어갈수록 출품 작품수도 늘고, 완성도 있는 영화도 많아져서 기쁩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부산, 울산 지역 작품을 제외한, 순수하게 경남을 중심으로, 경남에서 촬영한 작품, 경남에서 활동하는 영화인의 작품 그리고 경남 출신의 영화인이 제작한 작품으로 한정을 지어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가까운 부산과 달리, 경남지역에는 영화와 관련된 대학 학과가 없고 관련된 내용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제작된 작품에 온전히 집중하고자 내린 결정입니다.


총 18개의 작품을 시민프로그래머들과 함께 꼼꼼하고 신중하게 심사했습니다. 영화의 완성도, 지역에서의 의미, 진주같은영화제 성격 등 다방면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더욱 다채로운 장르와 이야기들로 심사를 하면서도 즐거웠고 또 우리가 사는 곳곳이 카메라 속에 아름답게 담겨 있는 모습을 보며, 얼른 영화제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민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려 발표일이 늦어진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상영작 발표와 함께 진주같은영화제의 경남지역섹션 상영작 공모에 관심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선정작 :
지역 장편 섹션
<앵커> 연출: 최정민


지역 단편 섹션
<경화> 연출: 이상진
<호루라기> 연출: 김남석
<52Hz> 연출: 최원우
<밤낚시> 연출: 안흥성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일반단편섹션 상영작 발표]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
일반 단편 섹션에서 관객들과 만날 상영작을 발표합니다.



진주같은영화제는 올해 처음으로 경남지역을 제외한 단편영화를 ‘일반단편섹션’으로 공모했습니다.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첫 공모라 어떤 작품이 얼마만큼 찾아올지 생각지도 못했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500편이 넘는 영화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색다른 실험영화부터 드라마, 코미디,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와 완성도를 갖춘 작품들이 많았고,
그래서 더욱 상영작을 선정하는데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공모가 끝난 8월 초부터 9월 초까지 약 한 달 동안 내부 심사, 외부 심사를 통해 4 작품을 선별해 내었습니다.


많은 작품을 보면서 네 가지 작품밖에 선택할 수 없어 아쉽고 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아무리 짧은 단편영화를 만든다고 해도 이야기를 꾸려내는 과정부터 촬영, 편집까지
정말 많은 노력과 끈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의 노력이 깃든 여러분의 작품을, 진주같은영화제에 출품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주같은영화제가 조금 더 성장해 내년에는 더 많은 작품들을 상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영작 발표와 함께 진주같은 영화제 일반단편섹션 상영작 공모에 관심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경남 지역 섹션 상영작은 이번주 목요일(9/6) 발표합니다.




: 선정작 :

<귀로> 연출: 이승규
<푸르른 날에> 연출: 한은지
<세이브미> 연출: 전윤수
<자유로> 연출: 황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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