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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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유일 독립영화제 ‘진주 같은 영화제’ 함께 만들어가요오는 30일까지 후원금 모금 진행 중
황지예기자  |  jiye8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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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11  16: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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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7일부터 19일 열리는 진주같은영화제는 시민들에게 선보일 풍성한 영화제를 위해 후원금 모금을 진행 중이다. 사진은 지난해 영화제 상영모습.

진주시민미디어센터(대표 성중곤)가 독립영화제‘진주 같은 영화제’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후원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서부경남 유일의 독립영화제‘진주 같은 영화제’는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하며 내달 17일부터 19일 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진주시민미디어센터는 이번 영화제를 위해 지난달 17일까지 지역부문 출품작 공모를 마쳤으며 경남,부산 등 지역을 기반으로 제작된 상영작과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초청작들로 시민들을 맞이 한다. 

또한 기간 중 야외상영 및 공연, 심야상영, 폐막파티가 진행되며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제작자와 소통할 수있고 또 어린이들은 자동차 극장 체험을 해 볼 수있는 이색체험들이 마련된다. 

진주시민미디어센터는 2005년 지역미디어활동가들에 구성돼 정기적으로 독립영화를 상영하며 미디어교육‘밭두렁탐험대광고찍다’,청소년언론캠프 등과 영상 제작 및 지원을 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정부나 시의 지원금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한 층 풍성한 영화제를 제공하기 위해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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