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진주같은영화제를 응원하는 무비 메이트 모락모락!

올해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 하루를 준비했습니다. 

 


 

10월 12일, 지난 토요일 행사를 위해  진주시민미디어센터 GNU 북까페,

뭉클게스트하우스아름다운 가게 평안점에서 물품을 기증받았습니다.

 

그렇게 받은 영화제 응원의 기증품이 무려 1,000점!!

!! 1,000점을 기증해주셨습니다.

다가오는 쌀쌀한 겨울, 따뜻한 응원에

다시 한번 감사하단 말씀을 전합니다.

 


 

드디어 행사 당일!

 

 

아름다운 가게 진주 평안점 맞은편에서

아름다운 하루의 준비가 한창입니다.

무비 메이트 모락모락 회원들은 이날 일일 천사로 활동했습니다!

 

이날의 키워드로 바람이 상당 부분을 차지했는데요!

일사천리로 움직이며 오전부터 오후까지 지나가는 강풍 덕분에

손님들의 또 다른..! 응원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힘 100

 


 

한 시간 정도 바삐 움직이고 나니

소중한 기증품 진열과 가격표 붙이기 등의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자! 어떤 물건들이 판매되었을까요?

 

 

사진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

 

카디건,

가방,

담요,

컵,

석류,

사과즙,

에코백,

어묵,

옷,

원두,

점퍼,

접시,

접이 의자,

선물상자,

청소도구

 

다양한 분들이 정말 값진 물품들을 기증해주셨습니다..

(감동감동감동감동..)

 

다시 한번! 기증해주시고 또 구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통해 물건을 팔고 얻은 수익금은

진주같은영화제와 취약계층 미디어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지역의 영상문화가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과정 가운데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진행되는 모든 일들!

진주같은영화제를 통해서  계속 소식을 전하며

소통하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주같은영화제의 마지막까지도 소식을 받아보시며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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