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2020 진주같은영화제가 어제 11월 5일 성공적으로 개막하였습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ㅜㅜ 많은 분들이 오실 까 걱정도 있었지만, 역시나! 많은 관객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 날, 설레면서도 후끈했던 현장! 저의 설명과 함께 ☺️ 사진으로 알아볼게요!!

 

상영관 안!

상영 몇 시간 전부터 스탭분들과 자원활동가분들은 분주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시설을 점검 중인 스탭분들
좌석을 정리 중인 스탭, 자원활동가분들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개막날인 만큼 사고 없이, 멋지게 해내기 위해 리허설과 시설 준비에 한창이었습니다.

좌석에는 거리두기를 위해 정비를 하고, 귀여운 이벤트까지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벤트는 뒤에 공개할게요 :) 

리허설 모습
리허설 모습

만반의 준비 이후, 관객분들이 찾아오기 시작하셨습니다! 🧚‍♂️

관객 한 분, 두 분, 모이시고 줄이 생기고.. 많은 관객분들이 찾아오시고 계셨습니다! 

발권처에서 바쁘게 발권을 해드리고 포토존 안내까지! 앞으로도 많이 오셔서 영화도 보시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세요~!! 😊

어제는 넓은 9관, 시그니처 M 9관에서 개막식과 상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입장하면서 코로나19에 대비해 체온 체크와 QR코드, 수기 체크인을 진행 중입니다!  아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큰 걱정 하지 마시고 많이들 찾아와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관객분들이 입장하시고 개막식의 막이 올랐습니다~!!

멋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민재 대표님과 관객분들의 개막선언! 기분 좋은 출발입니다 👍

개막작 <잔칫날> 상영을 마치고, 오프라인 GV가 진행되었습니다! 김록경 감독님과 오치운 배우님이 자리해주셨습니다 👍

카카오톡 오픈 채팅으로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많은 관객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지역 촬영에 대한 이야기,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들, 소재와 주제에 대한 심층 대화 등 알차고 재밌는 내용으로 감독님, 배우님, 관객분들이 하나가 된 자리였습니다 :)

관객분들이 나가시고 감독님과 스탭분들은 인사를 나누고,, 그렇게 개막식이 막을 내렸습니다~!!

개막식, 바쁘고 정신 없었지만, 스탭분들, 게스트분들, 관객분들 덕분에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의 영화제 기간이 기대되는 첫 시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화들과 GV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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