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진주같은영화제의 첫 날이에요!

진주같은영화제 안내 및 굿즈 판매 부스

저희가 이렇게 열심히 부스를 차려놨음에도 불구하고 잘 눈에 띄지 않았나봐요 ㅠㅠ
찾아오느라 고생하신 관객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부스를 정리하고 주변에 어수선한 것들을 정리하고 나서 보니 어느새 첫 작품 상영 시간이 되었더라고요!
정말 시간이 .. 너무너무 빨라서 놀란 스탭들...ㅎ

영화제 첫날이라 그런지 어떤 분들이 우리 영화제를 찾아주실까,
설레는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영화를 관람하시기 전에 부스도 살짝 둘러보시고
영화제는 언제부터 한거냐며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진주같은영화제에 대해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스탭들에게 물어보셔도 좋아요 ㅎㅎ

영화제의 문을 열어줄 작품은 바로,
<어른도감> 이었습니다.

개막작 <어른도감> 관람객
개막작 <어른도감> 관람객

 

김인선 감독의 <어른도감>은 올 8월 개봉했지만
진주에서는 상영하지 않았었는데요.

진주같은영화제를 통해 진주에서 보지 못했던 작품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관객분들의 반응도 있었어요.

비록 gv를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담백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관객분들이 마음에 따스함을 가져가셨으면 해요 :)

 

다음 날도 영화제는 계속 되었답니다.
어떤 작품 봤냐고요?

다음 게시글을 확인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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