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스텝티를 구상하다가 많은 의견을 생각하다가 결국, 
조금더 "친절한" 단체복을 만들기 위해서 일정과 장소와 상영작까지 넣었습니다! 
여러분의 친절한 안내판이 될거에요! 
오직 여기서만 선 공개하는 도안이지요! 허접하다구요 T-T ? 
거리에 검은 무리(??) 가 나타나면 '어? 어? " 하지마시고 "진주 같은 영화제다" 라고 말 걸어주시는 센스! 우후훗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진주같은 영화제 포스터가 나왔습니다! 알록달록 예쁘죠? 
이렇게 트레일러에 이어서 포스터가 나오고, 기분이 좋습니다 ! 
아, 그리고! 포스터 부착 후원 해줄 매장을 찾고 있어요 :) 
포스터 후원 해주시면 전 영화 상영시 자막으로 후원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갑니다. 
진주같은 영화제와 함께 하실 분! 언제나 연락 주세요. 
진주같은 영화제가 달려갑니다! 진주시민미디어 센터 055)748-7306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제 5회 진주같은영화제 트레일러가 공개 되었습니다. 아기자기한 트레일러는 진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팀 "Todak"의 홍진실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 5회 진주같은영화제는 모두가 만드는 영화제 답죠?ㅋ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 공연

+ 9월 3일(금) 19:00 - 개막식, 축하공연(인디밴드 공연)
+ 9월 5일(일) 19:00 - 폐막식, 공연(인디밴드)


> GV (Guest Visit:감독과의 대화)

+ 9월 3일(금) 15:00 - 섹션3 : 느티나무 무비's (단편1) 감독
+ 9월 4일(토) 15:00 - 섹션4 : 느티나무 무비's (단편2) 감독
+ 9월 4일(토) 19:00 - 섹션5 : 느티나무 무비's 장편1 (땅의여자) 감독, 출연진 초청
+ 9월 5일(일) 15:00 - 섹션6 : 장편 초청3 (경계도시2) 감독

> 전시
+ 진주같은사진전 - 인디씨네 앞 공원
+ 독립영화 포스터 전 - 야외상영장 옆 공원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서부경남 유일의 독립영화제인 "진주같은영화제"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독창적이고 특색 있는 독립영화를 접함으로 지역민의 문화의식 고취와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독립영화의 소통 창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공동체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 새로운 축제의 장으로 지역의 정체성이 담긴 영화를 창조합니다. 또한, 지역의 독립영화 제작자와 작품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창작활동의 동기를 부여합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 지도를 클릭 하시면, 확대 됩니다.

경남 진주시 가좌동 492-8번지 3층. 진주시민미디어센터
Tel. 748-7306

※ 승용차 이용 : 진주 IC -> 경상대학교 -> 경상대학교 삼거리 -> 훼미리마트 뒷 건물 3층
※ 대중교통 이용(버스) : 진주시외버스터미널 -> 진주성 방면 지하상가(도보로 약 5분) -> 농협 중앙회 앞 -> 11, 17, 21, 26(시외버스 터미널 앞 정차), 27, 131 이용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경계도시2 (서울독립영화제 2009 최우수작품상, 독불장군상 : 104분)

+ 작품명 : 경계도시2
+ 정보 : 감독| 홍형숙
상영시간| 104분
장르| 다큐멘터리
+ 시놉시스
- 2003년, 재독철학자 송두율 교수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에서 37년만의 귀국을 감행한다. 그러나 그는 열흘 만에‘해방 이후 최대의 거물간첩’으로 추락하고, 한국사회는 레드 컴플렉스의 광풍이 불어온다. 그리고 그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그의 친구들조차 공포스러운 현실에서 자유롭지 않다. 그리고 6년이 흘렀다. 2003년 그는 스파이였고, 2009년 그는 스파이가 아니다. 그때 그의 죄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한국사회는 그때와 얼마나 다른가?

+ 상영일시 : 09.05(일) 15:00 - 독립영화 전용관 indiecine * GV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회오리 바람(서울독립영화제 2009 독립스타상 : 94분)

+ 작품명 : 회오리 바람
+ 정보 : 감독| 장건재
  상영시간| 96분
  장르| 드라마


시놉시스
- 열여덟, 고2 겨울방학, 태훈과 미정은 사귄 지 100일 기념으로 동해바다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에서 돌아온 두 사람은 부모님 앞에서‘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만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쓴다. 그 일이 있은 이후로 미정은 정말로 태훈을 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태훈은 미정의 주변을 맴돈다. 겨울이 지나고… 두 사람은 열아홉 살을 맞는다.

+ 상영일시 : 09.05(일) 11:00 - 독립영화 전용관 indiecine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반드시 크게 들을 것(서울독립영화제 2009 관객상 : 94분)

작품명 : 반드시 크게 들을 것
+ 정보 : 감독| 백승화
상영시간| 94분
장르| 다큐멘터리
+ 시놉시스
- 이야기는 이렇다. 펑크 레이블 ‘문화사기단’의 중심인물이었던 리규영은 여자친구가 덜컥 임신을 하는 바람에, 음악인으로서의 생활을 접고 고향인 인천으로 귀향한다. ‘락음악도 전기도 짜릿하긴 마찬가지’라는 이유로 전기관련 국가공인 1급 자격증을 따고 성실한 가장이 된 것도 잠시, 그는 뜬금없이 부평의 모텔촌 한 가운데에 인디레이블 ‘루비살롱’을 열고, 풍운아 같은 밴드를 불러 모으기 시작한다. 그들은 과연 그들의 바람대로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블이 될 수 있을까?

+ 상영일시 : 09.03 19:00 - 야외상영장(경상대학교 야외공연장) * 개막식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느티나무 무비's (경남 지역 제작 장편 2) 총 상영시간 - 95분

+ 작품명 : 경(Viewfinder)
+ 정보 : 감독| 김정
  상영시간| 95분
  장르| 드라마


+ 시놉시스
- <경>은 남강 휴게소에서 오고가며 만나는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순간들을 포착한다. 정경은 여자 동생 후경을 찾고 있고, 직장을 잃고 휴게소에 머물게 된 창은 컴퓨터 도사다. 통영 지역미디어의 기자이자 사진작가인 김박은 휴게소에 자주 들른다. 휴게소 직원이며 유명 블로거인 온아는 새로운 아시아 하이웨이를 꿈꾼다. 휴게소는 88만원 세대가 그리는 가상의 여행 장소이기도 하다. 감독은 디지털 시대의 상실과 외로움 그리고 소통을 보여준다.

+ 상영일시 : 09.05(일) 19:00 - 야외상영관(경상대학교 야외공연장) * 폐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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