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진주같은 영화제 두번째 GV 현장입니다 -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북적북적하네요~ 

오늘따라 해가 너무 쨍쨍해서, 북적이는 관객분들 덕분에 상영장이 후끈! :)


다들 집중하신모습! 굳! 중간에 보이는 화난해바라기씨.. 화났나요?

인증샷도 찰칵- 브이질^^v


선풍기까지 가동 했네요! 그리고 좌석이 모자라서 급 설치까지~




친구야,미안하다 촬영감독 심재훈님, 몽 연출 하신 송대붕님, Hot dog 의 팀 토닥 분들 와주셨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

관객분들과 훈훈하게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다들 집중하시고^^! 아우 훈훈하다~

센스넘치는 질문도 팍팍!

즐겁게 보시고, 요렇게 질문의 시간을 가지니 즐겁습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영화제 둘 째 날! 입니다. 그러나, 폭염과 휴일 덕에 길에 사람이 없습니다 T-T

그래도 부스를 지키고 있는 희석쌤, 지은쌤 수고하십니다 ^^

아침 일찍 오신 분들이 방명록을 남겨 주셨네요! 

재밌어요~ 으히히^^

부산에서 오신 분들입니다! 

멀리서 오신 분들이라, 인터뷰의 시간을 잠시 가졌습니다.

인터뷰는 여기 클릭 :-)

2010/09/08 - [영화제를준비하며/진주같은 사진들] - 부산에서 오신 분들 특별인터뷰

그리고 간디학교 친구들이 놀러왔습니다~

시간이 다가오자 점점 모여드는 사람들~ 좋아좋아! 굿!굿!굿!

미디어 수업을 듣는 친구들도 영화를 보러 :)

오늘 3시 상영될 경남단편2 상영전. 상영장 가득가득 사람들이 왔습니다! 와아 -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본 글은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카페 회원이신 발효 님의 글로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카페(http://cafe.daum.net/imjinju) 진주같은영화제 게시판에서 복사한 글입니다.
-> 댓글로 연락처나 e-mail주소를 남겨주세요, 에고이스트 이너웨어 상품권(5만원)을 선물로 드립니다.^

제 5회 진주 같은 영화제!
영화제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제가 학교 다니는 5년동안
영화제 보러갈려면 서울이나 부산을 가야하는구나. 흑흑흑 하면서 지내다가
등잔 밑이 어둡다 라는 속담과 잘 어울리게
올해 처음 진주에 '진주 같은 영화제'라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이 좋은 것을 이제서야 알았다니.. 흑흑흑 ㅠ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봐도
영화제에 참가하는 건 처음인데요.
이 처음이 많고 많은 영화제 중에서 진주같은 영화제라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늘 개막식 공연도 보고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이라는 영화도 보고
참 좋았어요.

오늘은 감상평을 7글자로 표현을 한다면...

"다시 뛰는 내 가슴♥"

개막식 공연을 하신 완드분들 보면서 가슴 설래고 좋았는데.
영화를 보면서 제 가슴은 마구 다시 뛰는 것을 느꼈어요.

어찌보면 옛날에 비해 열정도
즐거움도 줄어든 제 자신에게
현실에 안주하면서 자신의 꿈과 열정을
잊고 살아가던 저에게
옛날의 열정과 꿈으로 가득하고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던
그 떄의 마음을 잊고 지내고 있었지 않나 라는
제 반성도 하게 하고
그 마음을 다시 가지고 열심히 해보자라는
마음을 들게 했어요.

많고 많은 말이 있지만
정말 좋았다라는 말이 계속 나오네요.

참 간만에 정말 마음에 와 닿는 영화를 보아서 너무 좋네요.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은
사람 냄새 풀풀나는 그런 영화♥

이 영화를 보고
다시 열정으로 뛰는 뜨거운 가슴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내일은 더 많은 이들과 함께
가슴 뜨거워졌으면 좋겠네요 ^^

남은 2일도 완전 기대 기대
상상만해도 행복해지는 기분이에요 ㅎㅎㅎ

내일도 영화제 참가 GoGo~

p.s 영화제 준비하신 진주시민미디어센터분들과 자활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
덕분에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
내일도 멋진 영화제 기대할께요 ^^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뉴시스아이즈]평행선 달리는 '성미산 사태' 앞날은? 

기사등록 일시 [2010-08-31 08:59:36]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830_0006057862&cID=11203&pID=11200 성미산 관련 원본 기사입니다. 사진을 보시는 거와 같이, 성미산 사태가 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계도시2 홍형숙 감독님 께서 성미산에 살고 계십니다. 지금 상황에 진주까지 방문 하시는게 어려울 것 같아서 GV(감독과의 대화)가 취소되었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아쉬워 하리라 생각되지만 저또한 정말 아쉽습니다. 얼른 성미산 일이 얼른 해결되길 바라며 다음 번 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일요일 경계도시2 상영은 (3시, 인디씨네) 문제없이 진행 됩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늦은 7시 즈음, 개막식을 알리는 준성쌤의 멘트와 드디어 개막식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공연 경상대학교 기라성 밴드의 공연!

모던록과 파스타 OST, 편곡한 가요 등등으로 느낌(?) 있는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찬욱이의 공연!!!

화난 해바리기! 찬욱이의 계속 되는 공연! 유후! 완전 씐난 우리들 ♬




자세한 야외 상영은, 동영상으로!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카메라 테스트 중인 곤쌤과 윤쌤. 곤쌤의 귀여운 브이질-V

한참 리허설 중인 엥그리선플라워~~ 화난해바라기 A.K.A 찬욱님

화난해바라기와 준성쌤의 듀엣곡! 오호!

공연 장 한참 준비중인, 검은티 입은 사람들~ㅋㅋ

화난해바라기 A.K.A 김찬욱 멋있다 ?!?!?!?!?

야외 상영장 무대설치를 하러 왔습니다! 정호쌤의 저 "카리스마" 있는 포즈!

윤선생님! 카메라 테스트 중! 잘 나오나요?

귀여운 나눔이>_< 상영장 정리 하러 왔어요~

상영장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셨던! (주)열린음향 선생님! 감사+_+

스크린에 공기를 빵빵하게 체워서~

점점 형체를 보이는 스크린! +_+ 신기하다!

스크린의 모습입니다. 에어스크린~ 신기하네요! 짱!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GV : Guest Visit :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상영팀장, 진주같은 영화제 총 대장!! 김준성님의 진행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오셨네요.ㅋㅋㅋ)



좌 권철범 감독(여우별 - 잠시 머문 자리) , 우 박중언 감독(singer) 의 모습입니다.


시나리오 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 감독님.


결말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해주시려는 감독님의 모습~ 찰칵

GV 상세 동영상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상영관에서 발권과 안내를 맡은, 최나눔양! 멀리서 영화제 위해서 왔어요. 

땡큐베리감사! 

상영전에 앞서서 설명을 듣고 있네요! (혼내는거 아니에요~)

나눔이의 자신감 가득찬 표정 ! ㅋㅋ

영화 보러 왔어요~ 영화티켓 인증샷 ^^

상영이 끝나고 난 뒤, 수줍은(?) 나눔이의 모습.

ㅋㅋ 여성단편 섹션에 맞게 여성분들의 방문이 많았습니다. 아! 보람차다! 앗싸!

잘가시구요, 또오세요 :-)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진주같은 영화제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진주같은 사진전" 입니다 :) 사진들이 예쁘게 날리고 있어요~




부스한쪽에서는 요렇게 인터뷰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효연쌤 안녕~~~~~~~~ 

요렇게 위트센스있게 직접 나서서 설명하는 친절함까지! 짱짱짱!!

진주같은 사진전 전경입니다 ! 호오! 이쁘다 이뻐!

가까이 가볼까요? 투박하지만 더 멋스럽게 여러분의 사진을 전시하고 있네요~

부담없이 그냥 오셔서 구경하고 가세요 >_< 와주신분들은 "자신의사진을" 드립니다! 길에서 찍히신(?) 분들 오셔서 찾아가세요~

또한쪽 골목길? 오솔길? 가로수길?ㅋㅋ 뭐가 있을까요?

괜찮다~~~! 

상업영화의 늪 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진주같은" 독립영화제 포스터를 보기 좋게 전시하고 있네요! 

보고싶은, 보았던, 볼 예정인 영화를 찾아보세요~


부담없이, 진주같은 영화제 구경하러 오세요 :) 내일도 계속 됩니다 쭈우욱-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1탄 2010/09/03 - [3일 : 진주같은 첫날!] - 아침, 개막식을 준비하며! -

1 경상대학교 정문에서 사실 잘 모르는 "인디씨네" 를 알리기 위한! 재활용한 입간판입니다. 

센스쟁이들!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이 더운 날에~

이 더운날에 다들 모여서 리플렛으로 안내 길 을 만들었습니다! 

짜잔~ 화살표 모양으로 따라 오세요 >_<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대붕이 행님의 브이질 ^^v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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