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진주같은영화제 첫 야회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22.5의 도약선생 OST가 신명나게 울려퍼지고 

삼삼오오 공연에 온 관객들은 아는소절을 따라부르고 

그에 힘입어 22.5는 더욱 목청을...그리고 신들린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관객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떡볶이?! 자봉단도 명단자리에 앉아서 오늘하루의 고단함을 보상받고 있군요.

하하하...어쩐지 너무 편하다 했지... 

첫공연이 끝나기 무섭게 

갖은 악기와 장비를 치우러 달려나간 우리의 떡볶이 부대들 ㅠㅠ힘내세요.

다음으로 이어진 공연은 경상대학교 비보이 동아리 <토네이도>의 비보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주 넋을 놓고 보고 있군요. 제 눈을 배려해서 앞쪽에서 촬영은 안했어요.^^;;

어머! 야해...라기 보다는 다들 감탄연발을 하며... 눈빛을 한몸에 받던 이분...

이분은 아주 활이네 활이야...허허

머...와킹?! 혼자서 공연도 자주 하시는 비걸?! 남성분들 환호가 무슨 군부대 위문공연을 방불케하던...

끝으로 오늘의 마지막 상영작인 <도약선생>이 나오고 있군요. 

무더위에도 독립영화에 무한한 애정을 가지신 관객여러분과 

자기가 맡은 구역에서 묵묵히 일한 우리 자봉단 여러분 오늘하루도 수고하셨구요~남은 하루도 빠샤빠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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