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7회 진주같은 영화제두렵고도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첫 발걸음

 

 

 

이승아(진주시민미디어센터 스탭)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진주같은영화제는 2006년 처음 시작되었고 그 이후로 매년 개최되어 2011년까지 총 6회를 진행했다그러나 2012, 2013년에는 예산과 일정 등의 문제로 2년 동안 열리지 못했고 올해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다.

 

진주같은영화제는 ‘독립영화계’에서동시에 ‘경남’지역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현재 경남지역에서 열리는 영화제는 창원의 ‘경남독립영화제’‘창원환경영화제’가 있고 그 외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경남여성영화제’‘김해청소년영화제’ 등도 있다.

 

진주같은영화제는 서부경남 지역 유일의 영화제이기에 경남 지역에서 독립영상을 제작하는 이들에게는 본인의 작품을 상영할 기회를지역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독립영화상영관 또한 경남에서 거제와 진주단 두 곳에만 위치하고 있기에 창원마산 등 경남 기타 지역의 관객들도 많이 찾아오며 그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주고 있다.



**전문보기 : 

http://gongcine.tistory.com/entry/Vol-2-%EC%A7%84%EC%A3%BC%EA%B0%99%EC%9D%80-%EC%98%81%ED%99%94%EC%A0%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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