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경남 진주시민미디어센터는 독립영화 축제인 '진주 같은 영화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센터 내 상영관 등지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올해 일곱 번째 열리는 영화제는 많은 관객이 보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다시(多see)'란 부제가 붙었다.

영화제에는 '인사동 사람들', '우아한 가족', '레드툼' 등 부산과 경남지역에서제작된 장·단편 영화들이 선보인다.

이와 함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등 올해 대중적으로인기를 끌었던 독립 장편영화들도 상영한다. 

26일 심야 시간대에는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을 상영하고 간식을 제공한다.

원문보기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0920.990021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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