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진주=뉴시스】김동수 기자 = 서부경남 진주시민미디어센터는 독립영화 축제인 '진주 같은 영화제'가 오는 24~27일 센터 내 상영관 등지에서 열린다.

21일 진주시민미디어센터 관계자는 3년 만에 다시 열린 진주같은영화제는 올해로 7번째이며 '다시(多see)'라는 부제와 함께 돌아왔다.

제 7회 진주같은영화제에서는 인사동 사람들, 우아한 가족, 레드툼 등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제작된 장·단편 영화들을 상영하고 그 외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등 올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독립장편영화들을 상영한다.

26일 금요일 심야에는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이 상영되며 간식이 제공된다.

 

 

주소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920_0013181687&cID=10815&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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