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서부경남 독립영화 축제 `多See 진주같은영화제` 
24~27일 진주시민미디어센터 등지서 열린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주시민미디어센터, 가좌근린공원 등지에서 서부 경남 독립영화 축제 `제7회 다시(多:See) 진주같은영화제`가 열린다.
 

영화제 첫날인 24일에는 문화가 있는 수요일 행사로 박찬경 감독의 `만신`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튿날인 25일에는 `연애는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라는 주제로 영화 `쌍둥이들`을 감상하고 연애로 힘들었던 마음을 송현정 미술치료사와 함께 미술로 치료하는 시간을 가진다.
 

26일 오후 7시에는 싱어송라이터 `열아홉스물`, 남해 소망의 집 마술단 `매직드림팀`, 우쿨렐레 듀오 `우꾸우꾸` 등이 출연하는 오프닝 공연이 열린다.
 

26, 27일 이틀간 `정전기`, `우아한 가족` 등 지역 단편을 묶어서 상영하는 지역 단편 섹션,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준비돼 있는 지역 장편 영화 `레드툼` 상영, 간식을 제공하는 심야 상영, 장편 애니메이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무료 상영 등 다양한 영화를 다양한 포맷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원문보기 : http://www.changwonilbo.com/news/10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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