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서부경남 유일 독립영화 축제 '진주 같은 영화제' 개막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주시민미디어센터, 근린공원 등지에서



진주시민미디어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부경남지역의 유일한 독립영화제인 '진주 같은 영화제'가 센터 내 상영관과 가좌동 근린공원 등지에서 열린다. 

올해 7번째를 맞은 영화제는 '다시(多see)'라는 부제로 3년 만에 열리게 됐다. 

서부경남 유일의 독립영화제인 '진주 같은 영화제'는 지역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위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독립 영화들을 소개하고 지역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을 공유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인사동 사람들', '우아한 가족', '레드툼' 등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제작된 장·단편 영화들이 선보이며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등 올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독립 장편영화들도 상영한다. 




원문보기 : http://www.newsgn.com/sub_read.html?uid=75541&section=sc3&section2=%EB%AC%B8%20%ED%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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