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드디어 오늘 제 8회 진주같은 영화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개막식은 미디어센터 근처 가좌근린공원에서 열려 시민분들이 쉽게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다채로운 공연과 개막작 <러덜리스>의 야외상영으로 구성되었던 개막식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개막식 시작 전 자원활동가분들이 야외 홍보를 하셨는데요. 

영화제와 당일 개막식을 알리기 위해 시민분들에게 용기있게 다가가는 모습이 열정적으로 보이지 않나요?

시민분들 역시 자원활동가분들의 홍보에 열심히 귀기울여 주셨습니다. 


본격적인 개막공연 전 밴드 SNB가 버스킹을 하는 모습입니다.

SNB의 공연으로 한산했던 공원에 시민분들이 하나둘 모이셨어요~


드디어 개막식이 시작되고, 간단한 영화제 안내와 오늘 공연할 공연자분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밴드 나이스크림, 수수, 그루잠의 공연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진주같은 영화제를 응원하기 위해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공원 근처에선 영화제를 후원해주신 카페 <빈스로드> 커피도 판매되었는데요, 

쌀쌀한 날씨에 많은 시민분들이 커피와 함께 개막식을 즐기셨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올해 진주같은 영화제 개막작 <러덜리스> 상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더위가 가시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밤,  많은 시민분들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야외 상영을 찾아주셨어요~


잠깐 비가 내렸지만 이내 그쳐 개막작 상영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제 8회 진주같은 영화제 많이 찾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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