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인사동 사람들> (2014)



상영정보


일시 : 9월 27일 (토) 오후 2시

장소 : 진주시민미디어센터

관람료  5000원


영화정보


감독 : 김준성

13분 | 전체관람가 | 감독과의 대화

진주시 인사동의 가로수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옴니버스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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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우아한 가족> (2014)



상영정보


일정 : 9월 26일 (금) 오후 2시

장소 : 진주시민미디어센터

관람료 : 5000원


영화정보


감독 : 김경호

러닝타임 : 42

등급 : 전체관람가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결혼 이주여성인 후엔짱의 다문화 가정에서 벌어지는 작은 사건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다문화 가정도 한국의 일반 가정과 다를 것 없이 동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고양이들> (2013)


상영정보


일정 : 9월 27일 (토) 오전 10시 30분

장소 : 진주시민미디어센터

관람료 : 5000원



영화정보


감독 : 서하연

러닝타임 :  21분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 우수상


여고생과 아저씨와 고양이가 함께 했던 봄, 우리가 잠깐 마주치고 작별하는 계절의 이야기

우연히 만난 누군가에게서 나의 미래나 과거를 보게 되고, 세월이 지난 뒤에 내가 그 사람의 나이가 되었을 때 문득 되돌아오는 기억을 담고 싶었습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신나는 축제가 열리는데 잔치가 빠질 수 없죠?


그래서,

 소소하고 즐거운 우리 이웃들을 모셨습니다 :-D

어서 오셔서 다함께 즐겨주세요~~~









*언제?

 9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어디서? 

가좌동 근린공원 (경상대학교 정문 건너편 공원)


*누가?

 - 싱어송 라이터 강화경 공연

 - 마술단 '매직드림팀' 공연

 - 우쿨렐레듀오 '우꾸우꾸' 공연


*관람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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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찔끔찔끔 감질나게 올라오는 영화제 정보가 답답하다!

 진주같은영화제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다!


 .. .라고 하신다면,

 여러분께 팟캐스트 '단디라디오' 9월 방송을 추천합니다!


 

*안드로이드

http://dandiradio.iblug.com/index.jsp?cn=FP1335369N0129202

*iOS

https://itunes.apple.com/us/podcast/dandi-radio-gwilo-deudneun/id878925355?mt=2



단디라디오는 진주시민미디어센터의 활동가들과 열혈 후원회원인 백인식 제작자가 만드는 팟캐스트입니다. 수다 떨듯이 진주의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이번 9월 방송은 진주같은영화제 특집으로

이전에 영화제를 진행한 특급 게스트들을 모시고 진행합니다.


 궁금하시면, 들어보세요! :D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나와 나의 거리> (2013)


상영정보

9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진주시민미디어센터 내 인디씨네

관람료: 5천원 



영화정보

 한국 / 33 분 / 다큐멘터리

 감독 : 문창현



줄거리

나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겠다고 활동을 시작했지만 2년 동안 만들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나를 찍게 됐다. 무슨 얘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내가 왜 2년 동안 다큐멘터리를 찍지 않았는지에 대한 물음을 시작했다. 그게 지금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고민이니까... 나는 앞으로 내 길이 명확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뭐가 그리도 망설여졌던 걸까?

(2013년 제15회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



연출의도
다큐멘터리 창작활동을 시작한 나는 늘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지만 만들지 않고 있었다. 무엇 때문이었을까? 그 이유를 이 영화를 통해 찾으려 한다. 나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다.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나에 대한 이야기.


8회 여성인권영화제(2014) 후보 피움초이스(문창현)
10회 인천여성영화제(2014) 초청 상영작(문창현)
15회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2013) 수상 내 마음의 영화상(관객상)(문창현)
후보 공식경쟁작(문창현)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마트 옆 시장> (2013)



상영정보

9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진주시민미디어센터 내 인디씨네

관람료: 5천원 


영화정보

한국 | 극영화 26 분

감독: 김대황

출연: 김미경, 김진태


줄거리

마트에서 고기를 파는 아들에게는 시장에서 야채를 파는 어머니가 있다. 어머니는 열렬한 박근혜 지지자였고, 아들은 열렬한 문재인 지지자였다. 2012년 12월 19일 대선은 끝났고 이들의 삶은 여전히 오락가락하는 정부의 정책 속에 보이지 않는 안개속의 풍경을 거니는 유령일 뿐이다. (2013년 제15회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


연출의도

우리에겐 아직 먼 경제 민주화와 갑 그리고 을




15회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2013) 

수상 월요일아침상(심사위원특별상)(김대황) 

후보 공식경쟁작(김대황)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대회전> Long Inside Angle Shot (2012)


상영정보

9월 26일 금요일 오후 2시

장소: 진주시민미디어센터 내 인디씨네

관람료: 5천원 


영화정보

  코미디 | 한국 | 16 분

  감독 : 김진태


줄거리

어느덧 집안의 가장이 되어버린 봉이, 어느 순간부터 집에서 멍하게 당구채널만 보고 있는 엄마가 한심하기만 하다. 가방이 마음에 안 든다는 여자친구의 투정에 가방을 사러 매장에 들른 태봉은 계산을 하려는데 잔액이 없다. 황당한 태봉, 화가나 가버린 여친. 태봉은 집으로 달려가 통장을 찾다가 엄마에게 통장 못 봤냐며 묻고, 엄마는 통장과 함께 계약서를 내민다. 80평 5000만원.. “진짜, 싸게 나온 거야..” 그렇게 엄마와 태봉의 당구장은 시작되는데.. 


연출의도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한지 4년이 되어버린 나는 가정에서 경제적 주도권을 가지게 되었고 어느 순간부터 엄마라는 존재를 무시해 버렸다. 그녀의 말, 행동 어느 하나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고 답답하기만 했다. 이 영화는 그런 어머니들에게 보내는 찬가이자 아들들에게 먹이는 통쾌한 한방이길 바란다.



15회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2013) 후보 공식경쟁작(김진태)

13회 전북독립영화제(2013) 수상 심사위원특별언급(김진태) 후보 국내경쟁(김진태)

14회 대구단편영화제(2013) 후보 국내경쟁(김진태)

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2013) 후보 국내경쟁-희극지왕(김진태)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제 7회 진주같은 영화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부대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9월 25일 (목)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될


독립영화 + 미술치료


주제는 바로 "연애"입니다



연애 경험이 있고


연애 때문에 힘들고 아파본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합니다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해주세요


http://goo.gl/k8wEg0


(선착순 마감입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레드툼 Red Tomb> (2013)





<상영정보>

9월 27일 (토) 오후 5시

장소: 진주시민미디어센터 내 인디씨네 상영관

관람료: 5천원

상영후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영화정보>

 다큐멘터리 / 한국 / 97분 /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구자환

 출연: 성중수, 박상연



<줄거리>

해방 이후부터 53년 휴전을 전후한 기간 동안에 100만 명 이상의 민간인이 희생되었다. 그 속에는 지방 좌익과 우익의 보복 학살도 자행되었지만, 많은 피해자들은 남한의 군경, 우익단체, 미군의 폭격에 의해 학살을 당했다. 이 가운데 한국전쟁 초기 예비검속 차원에서 구금당하고 학살을 당한 국민보도연맹원이 있다. 전국적으로 23만~45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이들은 대다수가 농민이었고, 정치 이념과 관계없는 사람이었다. 이들은 국가가 만든 계몽단체에 가입했다는 이유만으로 전쟁과는 직접적인 상관없이 국가의 이념적 잣대로 인해 재판조차 받지 못하고 무고하게 희생된 이들이다. 
(2013년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



<연출의도>

국민보도연맹원에 대한 학살은 오래전 과거 정권에 의해 잊힌 역사가 되었다. 참담했던 과거의 기록은 공립 교육 과정에서조차 찾을 수 없다. 자신의 죽음조차 알지 못한 채 제 발길로 죽음의 길로 걸어갔던 국민보도연맹 희생자들의 이야기는 수십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구전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당대의 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은 이들과 목격자들은 이제 기억이 흐려지고 세상을 떠나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이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영화의 기획은 이런 위기감에서 시작됐다. 4년 전 제작을 시도했다가 제작비를 해결하지 못해 포기해야 했지만, 이제 더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실감한다. 지금 하지 않으면 영원히 이들에 대한 정확한 기록을 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영화는 국민보도연맹 학살 사건을 규명하면서 이념적 논쟁을 벗어나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했던 시대의 비극을 사실 그대로 기록하고자 한다. 또,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1950년대 미소 냉전시대의 매카시즘으로 빚어진 시대의 참상도 동시에 기록한다. 이를 통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과 근현대사를 공유하고, 전쟁과 이념이 아닌 인권이라는 천부적 권리와 민주주의라는 의제로 관객에게 다가서려 한다.



<문의> 

진주시민미디어센터 055-748-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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