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진주같은영화제는 지역단편영화 4편, 지역장편 1편을 포함해 총 12편의 단편영화, 5편의 중,장편영화를 선보입니다.
예년과 다르게 적은 좌석수로 진행되지만 여전히 즐겁고 기쁘게 영화를 즐기는 자리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1월 5일 목 19시 개막작 지역장편초청 <잔칫날>
🎥11월 6일 금 19시 장편초청 <69세>
🎥11월 7일 토 13시 일반단편 1 <김현주> <소풍같이> <별들은속삭인다> <자전거도둑>
🎥11월 7일 토 16시 장편 초청 <정말먼곳>
🎥11월 7일 토 19시 중편초청 <입문반> + 온라인 특별 상영
🎥11월 8일 일 13시 지역단편 <함께살개> <콜미> <삼중주> <프라사드>
🎥11월 8일 일 16시 일반단편2 <기대주> <여름손님> <포세일> <창진이마음>
🎥11월 8일 일 19시 폐막작 장편초청 <남매의여름밤>
*개별 영화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인터넷 예매 및 전화 예약은 11월 3일 화요일부터 시작합니다. *코로나 19가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상영관 전체 좌석 중 일부만 오픈됩니다. *사전 예매 및 예약으로 전 좌석이 판매될 수 있습니다. 영화제 공지를 수시로 확인해 주세요. *휠체어석 이용은 사무국으로 연락해주세요.
시네마디지털경남 2019의 두번째 날입니다. 첫째날에 이어 많은 분들께서 영화제를 찾아주셨는데요!
이 날은 해외초청으로 비간 감독님의 '지구 최후의 밤' , 경남초청으로 이우동 감독님의 '병' , 정빛아름 감독님의 '기일' , 박보현 감독님의 '그 여름 핫도그'를 볼 수 있었고, 국내 프리미어 초청으로 강동완 감독님의 '이무기여도 괜찮아' , 박동기 감독님의 '출동!! 포그맨' , 정유원 감독님의 '유마선이 부릅니다 , you are my sunshine' , 백승혜 감독님의 '텡고세드'를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