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 진주같은영화제 : 多see 다시보기 ]

셋째날 #2

오프닝 공연 #열아홉스물 의 멋진 공연과 함께
...
<#우리별일호와얼룩소>를 야외상영했었습니다.
가족, 친구, 애인들끼리 부담없이 무료로 즐기고 가셨습니다

날씨가 쌀쌀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 해주신 관객여러분 감사합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 진주같은영화제 : 多see 다시보기 ]

둘째날 영화 #쌍둥이들#미술치료 가 있던 날입니다!

인기를 한 몸에 받은 미술치료는
많은 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영화 #쌍둥이들 의 관람평도 상당히 괜찮았던 날이었죠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 진주같은영화제 : 多see 다시보기 ]

첫째날 #만신 상영하는 날입니다!

사진이 얼마 없지만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진주시민미디어센터를 찾아와주셨습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뾰로롱~~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레드툼 Red Tomb> (2013)





<상영정보>

9월 27일 (토) 오후 5시

장소: 진주시민미디어센터 내 인디씨네 상영관

관람료: 5천원

상영후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영화정보>

 다큐멘터리 / 한국 / 97분 /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구자환

 출연: 성중수, 박상연



<줄거리>

해방 이후부터 53년 휴전을 전후한 기간 동안에 100만 명 이상의 민간인이 희생되었다. 그 속에는 지방 좌익과 우익의 보복 학살도 자행되었지만, 많은 피해자들은 남한의 군경, 우익단체, 미군의 폭격에 의해 학살을 당했다. 이 가운데 한국전쟁 초기 예비검속 차원에서 구금당하고 학살을 당한 국민보도연맹원이 있다. 전국적으로 23만~45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이들은 대다수가 농민이었고, 정치 이념과 관계없는 사람이었다. 이들은 국가가 만든 계몽단체에 가입했다는 이유만으로 전쟁과는 직접적인 상관없이 국가의 이념적 잣대로 인해 재판조차 받지 못하고 무고하게 희생된 이들이다. 
(2013년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



<연출의도>

국민보도연맹원에 대한 학살은 오래전 과거 정권에 의해 잊힌 역사가 되었다. 참담했던 과거의 기록은 공립 교육 과정에서조차 찾을 수 없다. 자신의 죽음조차 알지 못한 채 제 발길로 죽음의 길로 걸어갔던 국민보도연맹 희생자들의 이야기는 수십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구전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당대의 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은 이들과 목격자들은 이제 기억이 흐려지고 세상을 떠나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이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영화의 기획은 이런 위기감에서 시작됐다. 4년 전 제작을 시도했다가 제작비를 해결하지 못해 포기해야 했지만, 이제 더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실감한다. 지금 하지 않으면 영원히 이들에 대한 정확한 기록을 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영화는 국민보도연맹 학살 사건을 규명하면서 이념적 논쟁을 벗어나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했던 시대의 비극을 사실 그대로 기록하고자 한다. 또,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1950년대 미소 냉전시대의 매카시즘으로 빚어진 시대의 참상도 동시에 기록한다. 이를 통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과 근현대사를 공유하고, 전쟁과 이념이 아닌 인권이라는 천부적 권리와 민주주의라는 의제로 관객에게 다가서려 한다.



<문의> 

진주시민미디어센터 055-748-7306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만신 MANSHIN: Ten Thousand Spirits>(2013)







<상영정보>

 9월 24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인디씨네  (가좌동 진주시민미디어센터 내)

 관람료: 무료




<영화정보>

드라마, 다큐멘터리 / 한국 / 104분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박찬경

출연: 김금화, 김새론, 류현경, 문소리 등





<줄거리>

넘세, 신을 만나다
일제강점기, 14살의 금화 ‘넘세’(김새론)는 위안부 소집을 피해 시집을 가지만 
시댁의 모진 구박과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친정으로 도망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보고, 듣지 못하는 걸 듣는 남다른 아이였던 
넘세는 고통스러운 신병을 앓으며 유년 시절을 보낸다.


새만신, 신을 받다
1948년, 열일곱 비단꽃 같은 소녀 ‘금화’(류현경)는 운명을 피하지 않고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된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남과 북의 스파이로 오인 받아 수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산 자와 죽은 자의 아픔을 위로한다.


만신, 신과 살아가다
1970년대, 중년이 된 ‘금화’(문소리)는 만신으로서 이름을 알리지만 
새마을 운동의 ‘미신타파’ 움직임으로 탄압과 멸시를 받는다. 
여인으로서, 무속인으로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면서도 위엄과 자존감을 잃지 않던 
그녀는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바꿔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나라만신으로 거듭나게 되는데…





<예매안내>

문화가 있는 수요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본 상영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따로 티켓팅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인디씨네 좌석이 40석으로 제한된 관계로, 관람하고자 하는 분은 전화로 예약해주시면 좀 더 맘 편히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진주시민미디어센터 055-748-7306

http://jjmedia.or.kr

http://fb.com/JinjuMediaCenter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포토존에 위치한 유리벽면... 

거의 대부분의 그림은 규빈쌤이 끄적끄적-_ -ㅋㅋ


유독 돋보이는 준성쌤 캐리커쳐 두개가 눈에 띄는군요.^^;



이렇게 지난 3일간의 독립영화를 사랑하는 5천만 - ?? = 수만은 관객들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우와~ 독립영화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몰랐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는군요. 허허

결국엔 세번째 매진이 되었군요~ 야호!

<오후3시> 김지곤 감독님과 <부자유친> 허성용 감독님과 출연배우분^^

첫 질문을 하고 계시네요~

이렇게 세번째 매진과 작품상영 감독님들과 관객들과의 대화를 무사히 마쳤답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자원활동가

어여쁜 관객님들하 

<잔인한계절> 연출 박배일 감독님 

프로젝트밴드 <24.5> 김창원, 김성호 

<우린 좀 덜 잘뿐이고> 제작. 토닥 아트 스튜디오 




자봉의 꽃 조준용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카메라를 들이대자 포즈를 취하는 자봉쌤들... 

웃지를 않는군요... 
피곤해도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아자아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