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총 좌석은 40석입니다.


 -연두색 표시 좌석은 인터파크 예매 좌석입니다.


 -분홍색 표시 좌석은 전회관람권, 초대권 예매 좌석입니다.


 -나머지는 현장 발매 좌석입니다.


 -예매 현황에 따라 현장 발매 좌석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전회관람권, 초대권 외 전화예매는 좌석 선택을 하실 수 없습니다.

   당일 현장에서 여분 좌석을 발권하셔야 합니다. 



 **문의

 진주시민미디어센터 055-748-7306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레드툼 Red Tomb> (2013)





<상영정보>

9월 27일 (토) 오후 5시

장소: 진주시민미디어센터 내 인디씨네 상영관

관람료: 5천원

상영후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영화정보>

 다큐멘터리 / 한국 / 97분 /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구자환

 출연: 성중수, 박상연



<줄거리>

해방 이후부터 53년 휴전을 전후한 기간 동안에 100만 명 이상의 민간인이 희생되었다. 그 속에는 지방 좌익과 우익의 보복 학살도 자행되었지만, 많은 피해자들은 남한의 군경, 우익단체, 미군의 폭격에 의해 학살을 당했다. 이 가운데 한국전쟁 초기 예비검속 차원에서 구금당하고 학살을 당한 국민보도연맹원이 있다. 전국적으로 23만~45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이들은 대다수가 농민이었고, 정치 이념과 관계없는 사람이었다. 이들은 국가가 만든 계몽단체에 가입했다는 이유만으로 전쟁과는 직접적인 상관없이 국가의 이념적 잣대로 인해 재판조차 받지 못하고 무고하게 희생된 이들이다. 
(2013년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



<연출의도>

국민보도연맹원에 대한 학살은 오래전 과거 정권에 의해 잊힌 역사가 되었다. 참담했던 과거의 기록은 공립 교육 과정에서조차 찾을 수 없다. 자신의 죽음조차 알지 못한 채 제 발길로 죽음의 길로 걸어갔던 국민보도연맹 희생자들의 이야기는 수십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구전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당대의 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은 이들과 목격자들은 이제 기억이 흐려지고 세상을 떠나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이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영화의 기획은 이런 위기감에서 시작됐다. 4년 전 제작을 시도했다가 제작비를 해결하지 못해 포기해야 했지만, 이제 더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실감한다. 지금 하지 않으면 영원히 이들에 대한 정확한 기록을 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영화는 국민보도연맹 학살 사건을 규명하면서 이념적 논쟁을 벗어나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했던 시대의 비극을 사실 그대로 기록하고자 한다. 또,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1950년대 미소 냉전시대의 매카시즘으로 빚어진 시대의 참상도 동시에 기록한다. 이를 통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과 근현대사를 공유하고, 전쟁과 이념이 아닌 인권이라는 천부적 권리와 민주주의라는 의제로 관객에게 다가서려 한다.



<문의> 

진주시민미디어센터 055-748-7306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2014)






<상영정보>

9월 26일 (금) 저녁 8시

장소: 가좌동 근린공원 (경상대학교 정문 건너편)

관람료: 무료





<영화정보>

애니메이션, 판타지, 어드벤처 / 81분 / 전체관람가

감독: 장형윤

출연: 유아인, 정유미, 이돈용, 황석정 등





<줄거리>

검은 괴물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한
우주최강 마법드림팀의 신기한 모험이 펼쳐진다! 


어느 날 갑자기, 마법에 의해 소심한 얼룩소로 변해버린 ‘경천’. 영문도 모른 체 ‘소각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얼룩소 경천은 화장지 마법사 ‘멀린’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구출된다. 
한편 수명이 다해 지구로 추락하던 인공위성 ‘일호’ 역시 ‘멀린’의 마법으로 소녀의 모습으로 탄생하게 된다. 
하지만 동물들과 얼룩소 경천을 팔아 넘기려는 사냥꾼 ‘오사장’과 마법에 걸린 사람들을 태워버리려는 소각자 등 검은 괴물들의 위협은 점점 더 가까워져 오는데…

과연 ‘얼룩소 경천’과 ‘로봇소녀 일호’ 화장지 마법사 ‘멀린’과 멧돼지 ‘북쪽마녀’까지 사상 최강의 마법드림팀은 악의 무리에 맞서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까? 




<문의>

진주시민미디어센터 055-748-7306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만신 MANSHIN: Ten Thousand Spirits>(2013)







<상영정보>

 9월 24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인디씨네  (가좌동 진주시민미디어센터 내)

 관람료: 무료




<영화정보>

드라마, 다큐멘터리 / 한국 / 104분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박찬경

출연: 김금화, 김새론, 류현경, 문소리 등





<줄거리>

넘세, 신을 만나다
일제강점기, 14살의 금화 ‘넘세’(김새론)는 위안부 소집을 피해 시집을 가지만 
시댁의 모진 구박과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친정으로 도망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보고, 듣지 못하는 걸 듣는 남다른 아이였던 
넘세는 고통스러운 신병을 앓으며 유년 시절을 보낸다.


새만신, 신을 받다
1948년, 열일곱 비단꽃 같은 소녀 ‘금화’(류현경)는 운명을 피하지 않고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된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남과 북의 스파이로 오인 받아 수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산 자와 죽은 자의 아픔을 위로한다.


만신, 신과 살아가다
1970년대, 중년이 된 ‘금화’(문소리)는 만신으로서 이름을 알리지만 
새마을 운동의 ‘미신타파’ 움직임으로 탄압과 멸시를 받는다. 
여인으로서, 무속인으로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면서도 위엄과 자존감을 잃지 않던 
그녀는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바꿔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나라만신으로 거듭나게 되는데…





<예매안내>

문화가 있는 수요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본 상영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따로 티켓팅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인디씨네 좌석이 40석으로 제한된 관계로, 관람하고자 하는 분은 전화로 예약해주시면 좀 더 맘 편히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진주시민미디어센터 055-748-7306

http://jjmedia.or.kr

http://fb.com/JinjuMediaCenter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2011년 6회 행사를 치르고 잠잠했던 진주같은영화제가

 2014년, 올해!

 일곱번째 영화제를 진행합니다!


 9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여러분의 가을밤을 진주같은영화들로 채워드릴게요.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려요! :D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포토존에 위치한 유리벽면... 

거의 대부분의 그림은 규빈쌤이 끄적끄적-_ -ㅋㅋ


유독 돋보이는 준성쌤 캐리커쳐 두개가 눈에 띄는군요.^^;



이렇게 지난 3일간의 독립영화를 사랑하는 5천만 - ?? = 수만은 관객들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우와~ 독립영화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몰랐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는군요. 허허

결국엔 세번째 매진이 되었군요~ 야호!

<오후3시> 김지곤 감독님과 <부자유친> 허성용 감독님과 출연배우분^^

첫 질문을 하고 계시네요~

이렇게 세번째 매진과 작품상영 감독님들과 관객들과의 대화를 무사히 마쳤답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자원활동가

어여쁜 관객님들하 

<잔인한계절> 연출 박배일 감독님 

프로젝트밴드 <24.5> 김창원, 김성호 

<우린 좀 덜 잘뿐이고> 제작. 토닥 아트 스튜디오 




자봉의 꽃 조준용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카메라를 들이대자 포즈를 취하는 자봉쌤들... 

웃지를 않는군요... 
피곤해도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아자아자!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진주같은영화제 첫 야회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22.5의 도약선생 OST가 신명나게 울려퍼지고 

삼삼오오 공연에 온 관객들은 아는소절을 따라부르고 

그에 힘입어 22.5는 더욱 목청을...그리고 신들린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관객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떡볶이?! 자봉단도 명단자리에 앉아서 오늘하루의 고단함을 보상받고 있군요.

하하하...어쩐지 너무 편하다 했지... 

첫공연이 끝나기 무섭게 

갖은 악기와 장비를 치우러 달려나간 우리의 떡볶이 부대들 ㅠㅠ힘내세요.

다음으로 이어진 공연은 경상대학교 비보이 동아리 <토네이도>의 비보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주 넋을 놓고 보고 있군요. 제 눈을 배려해서 앞쪽에서 촬영은 안했어요.^^;;

어머! 야해...라기 보다는 다들 감탄연발을 하며... 눈빛을 한몸에 받던 이분...

이분은 아주 활이네 활이야...허허

머...와킹?! 혼자서 공연도 자주 하시는 비걸?! 남성분들 환호가 무슨 군부대 위문공연을 방불케하던...

끝으로 오늘의 마지막 상영작인 <도약선생>이 나오고 있군요. 

무더위에도 독립영화에 무한한 애정을 가지신 관객여러분과 

자기가 맡은 구역에서 묵묵히 일한 우리 자봉단 여러분 오늘하루도 수고하셨구요~남은 하루도 빠샤빠샤+_+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