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포토존에 위치한 유리벽면... 

거의 대부분의 그림은 규빈쌤이 끄적끄적-_ -ㅋㅋ


유독 돋보이는 준성쌤 캐리커쳐 두개가 눈에 띄는군요.^^;



이렇게 지난 3일간의 독립영화를 사랑하는 5천만 - ?? = 수만은 관객들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우와~ 독립영화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몰랐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는군요. 허허

결국엔 세번째 매진이 되었군요~ 야호!

<오후3시> 김지곤 감독님과 <부자유친> 허성용 감독님과 출연배우분^^

첫 질문을 하고 계시네요~

이렇게 세번째 매진과 작품상영 감독님들과 관객들과의 대화를 무사히 마쳤답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자원활동가

어여쁜 관객님들하 

<잔인한계절> 연출 박배일 감독님 

프로젝트밴드 <24.5> 김창원, 김성호 

<우린 좀 덜 잘뿐이고> 제작. 토닥 아트 스튜디오 




자봉의 꽃 조준용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카메라를 들이대자 포즈를 취하는 자봉쌤들... 

웃지를 않는군요... 
피곤해도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아자아자!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진주같은영화제 첫 야회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22.5의 도약선생 OST가 신명나게 울려퍼지고 

삼삼오오 공연에 온 관객들은 아는소절을 따라부르고 

그에 힘입어 22.5는 더욱 목청을...그리고 신들린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관객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떡볶이?! 자봉단도 명단자리에 앉아서 오늘하루의 고단함을 보상받고 있군요.

하하하...어쩐지 너무 편하다 했지... 

첫공연이 끝나기 무섭게 

갖은 악기와 장비를 치우러 달려나간 우리의 떡볶이 부대들 ㅠㅠ힘내세요.

다음으로 이어진 공연은 경상대학교 비보이 동아리 <토네이도>의 비보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주 넋을 놓고 보고 있군요. 제 눈을 배려해서 앞쪽에서 촬영은 안했어요.^^;;

어머! 야해...라기 보다는 다들 감탄연발을 하며... 눈빛을 한몸에 받던 이분...

이분은 아주 활이네 활이야...허허

머...와킹?! 혼자서 공연도 자주 하시는 비걸?! 남성분들 환호가 무슨 군부대 위문공연을 방불케하던...

끝으로 오늘의 마지막 상영작인 <도약선생>이 나오고 있군요. 

무더위에도 독립영화에 무한한 애정을 가지신 관객여러분과 

자기가 맡은 구역에서 묵묵히 일한 우리 자봉단 여러분 오늘하루도 수고하셨구요~남은 하루도 빠샤빠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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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6 I Movie Festival 

나의치료 

아픔은 이별보다 조금 늦지 우린 좀 덜 잘뿐이고

죽은 개를 찾아서 삼거리비디오 연속2회 매진이라는 위엄을 달성하고 

영화관람후 연출진과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삼거리비디오 연출팀!

우린 좀 덜 잘뿐이고 연출팀!

관객들과의 대화 Start~!

어머 자신의 질문을 손짓까지 하시며 적극적인 자세로 하시는 이분...☞☜


이 기세를 몰아서 내일은 전회매진이 목표로다~!ㅋㅋ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진주같은 영화제'가 16일 진주시 가좌동 진주시민미디어센터와 경상대 일원에서 개막돼 18일까지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경남지역에서 만들어진 독립영화 '조용한 남자'를 비롯해 13가지 섹션에 걸쳐 다양한 독립영화가 상영된다. 

또 영화제 기간 중에는 스마트폰과 DSLR로 촬영된 영상을 선보이는 '제1회 경남 i무비 페스티벌(i MOVIE FESTIVAL)', OST콘서트, 영화제작자와 관객과의 대화 프리마켓, 독립영화인의 밤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 30분 경상대학교 교양동(17동) 185호실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는 http://jjffimovie.tistory.com 확인. 

이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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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5 I Movie Festival 

트루길 쇼 / All for one,

One for all! 파수꾼 첫매진을 달성했습니다. 

이렇게 비었던 객석이

요렇게?! 메워지고 있군요. 

첫매진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독립영화의 미래는 참 밝군요. 음하하하

두 시간여의 관람을 끝내고 나오시는 관객들... 

재미있는데 표정들이 왜 그렇냐구요? 

너무너무 재미있으면 원래 이런표정이 나와요... 

웃다가 지쳤다는 옛말처럼...^^;; 

많은 관객분들이 너도나도 별점주겠다고 몰려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게다가 영화가 얼마나 인상깊었으면 인터뷰까지 기꺼이 응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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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센터 뒤 근린공원에서 열린 프리마켓!! 

동네 알뜰쟁이들은 오늘 여기로 다 모여야 할것이오!

더운날씨에도 누구하나 불평없이 프리마켓 오픈 준비에 여념이 없군요.

어머! 박세리도 울고갈 맨발투혼?!으로 간판 페인팅에 여념이 없으시군요.

짜잔~ 그렇게 짐승과수저라는 간판이 탄생했군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걸요?ㅎㅎ

이쁜 악세사리도 많이 있더군요.

동네꼬마들을 상대로 그림책 판매에 열을 올리시는중...

기념품판매점에서도 1세트 판매를 했군요. 

날마다 오는게 아니니 오늘 절호의 찬스를 놓히지말고 지금 냉큼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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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같은영화제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첫째날부터 많은 관객분들이 다녀가셔서 그런지
레드카펫에 뭐가 잔뜩 묻었네요.
첫 상영전에 재정비 하시는 이...ㅃ...바쁜 스태프님들^^

삐뚤어진 플랑도 아침부터 손보고 계시군요^^;


이제 곧 관객분들이 오시겠군요.
오늘하루도 씐나게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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