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를 찾아주신 분들께서 남겨주신 소중한 방명록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관해두었습니다. 그 중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직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던 글귀를 블로그를 통해 공유합니다. 



















한 해 한 해 더 풍성해지는 것 같아요!!
올해도, 내년도 좋은 작품, 좋은 시간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너무 좋은 분들이 함께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내년에 또 올게요 >_<

진주에 이렇게 좋은
영화제가 있다는 걸
6년 만에 알았어요.
꼭 영화제가 아니더라도
자주 오고 싶습니다.

진주같은영화제!
알고보니
진주가 아니라
다이아몬드였다는…
15.9.19

좋아요. 정말
진주!!!!!

“오래된 희망”을 봤다.
TV에서는 절대로 해주지 않는(?) 이야기들.
아니, 반대로 전달하는 아픈 사연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밀양의 아픔을,
공권력으로 인해, 국가 기관에 의해 고통받는
사람들의 아픈 사연에 공감하고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길 기대한다.
김말해 할머니의 기구한 인생사는 한국
근, 현대사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다.
시대에 의해, 국가 기관에 의해 고통받고
아파하는 국민들이 더 이상 없기를
“진주같은영화제”, 진주 같은 영화를 볼 수 있어
정말 좋다.

처음으로 참여한
진주 같은 영화제
즐거운&행복한 기억이 될 거 같네요.
Thank you.
by 고구마&감자

내년에도 좋은 작품, 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진주같은영화제, 수고하셨고
멋진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올해도 영화제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겁게 즐기다가 갈게요~.

매년 더 볼 거리가 많은 영화제!!
내년이 어떨지 더~ 기대됩니다!

진주 촉석루갔다가
진주같은영화제 왔어요.
진주같은 하루 보내네요.
따뜻히 맞아주는 스태프님들
고맙습니다!

모두 훌륭했지만
좋은 영화 한 편
묵직하게 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도 와보고 싶었는데 못 왔어요.
밀양할머니들 이야기, 더 일찍
못 본 게 부끄럽네요.
미디어센터도 진주같은영화제도
다 멋집니다.
2015.9.18

상영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볼 수 있게 하겠습니다.

첫 작품 상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발전된 작품으로 찾아 뵐게요.
- 2015. 9. 19

진주같은영화제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옥엽 -

정말 진주같은 영화제 였던 것 같다!
정말 가슴이 아팠고
정말 마음이 울었고
정말 보는내내 힘들었던 영화가 있었다.
정말 다시 한 번 내 삶을 내 마음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점심 먹고
또 올게요! 감사. 축북.

“진주같은영화제”
보고 싶었던 영화 볼 수 있도록
해 줘서 고맙습니다.
오래 오래 좋은 영화제로 남기를 바랍니다.

진주같은 영화제
화이팅!!!

러덜리스
노래 너무 좋음

독립영화를 제대로 본 게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다음에도 다양한 장르의 좋은
영화를 많이 상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진주같은영화제!!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매년 이렇게 잘 열어주셨음 좋겠어요.
화이팅하세요!!

진주인으로서
진주같은영화제를 8th 다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
9th 진주같은영화제는
진주에서 ‘진주’가 되어 대표 영화제로
거득났으면 합니다.
2015.9.19
김종훈

아역배우 박준호
왔다갑니다.

오늘 처음 왔는데
상상 이상이네요! (긍정적으로요!)
좋은 영화 보고 갑니다.
꼭 또 올게요!

진주같은영화제. 짱짱!!
반짝반짝
어제 개막식 잼났어요.
영화도 공연도!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감성 충족 ‘제8회진주같은 영화제’ 성료올해 첫 공모방식 구성 주옥같은 영화 18편 상영
황지예기자  |  jiye8080@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5.09.21  18:51:4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네이버구글msn

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주관한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8회째를 진주같은영화제는 올해 특히,공모방식으로 상영작을 구성해 예년에 비해 폭넓고 우수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평소 쉽게 보기 힘든 신선한 단편 영화 12편과 시민들의 참여로 선정된 초청작 3편 등 18편의 영화를 상영해 연일 영화를 만나기 위해 찾은 관객들로 북적이며 경남 유일의 독립영화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7일 오후7시 가좌근린공원에서는 인디음악가 '나이스크림'과 '소소'의 축하공연으로 작은 야외극장의 막을 올리고 개막작 <러덜리스> 가 상영됐다. 

18일 야간상영작 <한여름밤의 판타지아> 상영시에는 가좌동 와이BAR의 협찬으로 칵테일이 제공돼 영화 속 로맨틱한 배경음악과 함께 감성에 젖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오늘영화>을 출연,연출한 구교환 감독, 이옥섭 작가, <도미노레이디>의 서윤수, <부자>의 윤지수 감독, <그자리>의 신나리 감독 등 제작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져 제작 동기와 관점을 나눌 수있었다. 


기사 원문보기 >>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3426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드디어 오늘 제 8회 진주같은 영화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개막식은 미디어센터 근처 가좌근린공원에서 열려 시민분들이 쉽게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다채로운 공연과 개막작 <러덜리스>의 야외상영으로 구성되었던 개막식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개막식 시작 전 자원활동가분들이 야외 홍보를 하셨는데요. 

영화제와 당일 개막식을 알리기 위해 시민분들에게 용기있게 다가가는 모습이 열정적으로 보이지 않나요?

시민분들 역시 자원활동가분들의 홍보에 열심히 귀기울여 주셨습니다. 


본격적인 개막공연 전 밴드 SNB가 버스킹을 하는 모습입니다.

SNB의 공연으로 한산했던 공원에 시민분들이 하나둘 모이셨어요~


드디어 개막식이 시작되고, 간단한 영화제 안내와 오늘 공연할 공연자분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밴드 나이스크림, 수수, 그루잠의 공연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진주같은 영화제를 응원하기 위해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공원 근처에선 영화제를 후원해주신 카페 <빈스로드> 커피도 판매되었는데요, 

쌀쌀한 날씨에 많은 시민분들이 커피와 함께 개막식을 즐기셨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올해 진주같은 영화제 개막작 <러덜리스> 상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더위가 가시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밤,  많은 시민분들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야외 상영을 찾아주셨어요~


잠깐 비가 내렸지만 이내 그쳐 개막작 상영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제 8회 진주같은 영화제 많이 찾아와주세요~~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진주서 5일간 쏟아지는 보석 같은 영화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제8회 진주 같은 영화제 오늘 시작…지역서 보기 어려웠던 독립·예술·다큐 작품 20편 상영

이미지 기자 image@idomin.com  2015년 09월 15일 화요일

'어머 이건 꼭 봐야 해'라고 점 찍어둔 영화들이 줄줄이 쏟아진다. 진주시민미디어센터가 '제8회 진주 같은 영화제'를 15일부터 19일까지 열고 보석처럼 반짝이는 다양성 영화 20작품을 내놓는다. 모두 지역에서 보기 어려웠던 작품들로 독립영화, 예술영화, 다큐멘터리영화를 망라했다.

개막작은 <러덜리스>(감독 윌리엄 H 머시)다. 17일 오후 8시 가좌근린공원에서 무료 상영된다. 음악 영화로 주목받은 <러덜리스>는 지난 7월 개봉해 소문을 탔다. 반전 있는 이야기에 서정적이고 흥겨운 음악이 더해졌다.

낮부터 밤까지 영화를 내내 볼 수 있는 18·19일은 경남에서 제작한 장·단편과 초청작으로 구성됐다.


기사 전문보기 >>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89905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진주같은영화제, 영화보러 오세요진주시민미디어센터 15~19일 독립·단편영화 상영
곽동민  |  dmkwak@gnnews.co.kr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5.09.10  22:24:23
트위터페이스북네이버구글msn
  
▲ 오늘영화
독립영화.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쉽게 찾아보는 경우가 적다. 게다가 찾아 보려고 해도 어디서, 어떻게 봐야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지나치기 일쑤.

하지만 진주에서는 매년 공원에서, 시민미디어센터에서 영화 감상은 물론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서부경남 유일의 독립영화 축제인 ‘진주같은영화제’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주시민미디어센터와 가좌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진주같은영화제에서는 다양한 영화 감상 및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상영작 중 지역부문 섹션에서는 ‘위장’, ‘부등식’, ‘김밥’ 등 부산·경남 지역에서 제작된 장·단편 영화들을 상영한다. 초청작 섹션에서는 ‘위로공단’, ‘오늘영화’,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등의 장편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지역단편은 시민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선정한 작품들이 상영된다. 시민 프로그래머는 지난 7월에 진행된 시민프로그래머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이며 이들은 지역단편섹션의 모더레이터를 맡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영화 상영 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준비돼 있다.


기사 전문보기 >>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211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 영화삼매경에 빠져보자17~19일 진주미디어센터 인디씨네 영화관에서
황지예기자  |  jiye8080@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5.09.11  09:28:28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네이버구글msn
  
 
  
 

진주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경남지역 유일한 독립영화제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독립영화관 인디씨네(진주시 가좌동)에서 개최된다. 

17일부터 19일 3일간 인디씨네 상영관에서 지역 장·단편 영화 12편, 초청작3편 등 18편의 영화가 독립영화축제를 만들어낸다. 

개막에 앞서 사전프로그램이 준비되있다. 15일 화요일 오후4시 30분 진주미디에선터 교육실 및 상영관에서는 <어린이 자동차 극장 체험>을 열고 16일 오후 7시 30분에는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84분, 전체)를 관람 후 사진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17일 오후 7시 개막작 <러덜리스>(미국,105분, 12세) 가 가좌근린공원에서 무료상영된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시카고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비긴어게인><위플래쉬>에 이어 눈과 귀를 울릴 음악영화. 
18일 오전 10시 30분 일본판 삼시세끼 도시소녀 이치코의 자급자족 농촌생활을 그린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일본,112분,12세)이 상영된다. 


기사 전문보기 >>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2753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일시 9월 16일(수) 19시 30분

장소 독립영화관 인디씨네 (진주시민미디어센터)

관람료 8,000원 (영화 상영 후 배길효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영화수다가 진행됩니다)


다큐멘터리 | 미국 | 84분 | 개봉 2015-04-30 | 전체관람가


감독 존 말루프, 찰리 시스켈

출연 존 말루프 (내레이션 역), 비비안 마이어 (본인(자료화면) 역), 매리 앨런 마크 (본인 역)


줄거리

2007년 한 남자에 의해 우연히 발견된 15만장의 필름

누구에게도 공개된 적 없던 사진을 남긴 미스터리한 천재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

그녀는 누구인가?



독립영화관 인디씨네 위치


관람문의 

진주시민미디어센터 055-748-7306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506-1 (가좌동) 3층

http://www.jjmedia.or.kr

https://www.facebook.com/jjfilmfest

https://twitter.com/jinjufilmfest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

드디어 2015 진주같은영화제 티켓이 오픈되었습니다

1. 인터파크 (http://movie.interpark.com/)에 접속하신 뒤

2. '진주시민미디어센터'를 검색해주시구요

3. 9월 16일(수), 18일(금), 19일(토) 중 원하는 날짜와 시간 선택 후

예매를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초대권을 소지하신 분은 

전화(070-8970-0467)로 예약 진행해주세요 



* 예매 가능 영화 (상세보기는 영화명 클릭)


9월 16일 (수) 

19:30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9월 18일 (금) 

10:30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14:00 지역장편 <오래된 희망>

17:00 <파티51>

19:30 <지역단편1 GV>

22:00 <한여름의 판타지아>

9월 19일 (토)

10:30 <위로공단>

14:00 <지역단편2 GV>

17:00 <오늘영화> GV

19:30 <내일을 위한 시간> 


* 티켓은 조기매진될 수 있습니다.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야간 인디씨네'는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영화 감상 모임입니다.

비정기적으로 회원들이 보고 싶은 영화를 선정해 관람하는데요,

주로 밤 시간에-

음료(주로 맥주.. 가아끔 와인...)와 함께-

돗자리를 깔고

관람하는 모임입니다.


자유롭고 프리하게 진행되는 모임인데요,

올해 진주같은영화제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 이벤트 https://www.facebook.com/events/1192928227390457/ 에서

상영일 전까지 함께 이야기 나눠 보아요! :D



+ 이번 야간인디씨네에는 경상대학교 정문 앞 

'와이빠' 바텐더 백승대 님이 출장(!) 나오십니다~

기대해 주세요 :-)


** 와이빠는 여기 있어요~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기사 전문보기 >>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0432



뉴스문화
서부경남 유일 독립영화제 ‘진주 같은 영화제’ 함께 만들어가요오는 30일까지 후원금 모금 진행 중
황지예기자  |  jiye8080@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5.08.11  16:43:1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네이버구글msn
 


 
▲ 내달 17일부터 19일 열리는 진주같은영화제는 시민들에게 선보일 풍성한 영화제를 위해 후원금 모금을 진행 중이다. 사진은 지난해 영화제 상영모습.

진주시민미디어센터(대표 성중곤)가 독립영화제‘진주 같은 영화제’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후원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서부경남 유일의 독립영화제‘진주 같은 영화제’는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하며 내달 17일부터 19일 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진주시민미디어센터는 이번 영화제를 위해 지난달 17일까지 지역부문 출품작 공모를 마쳤으며 경남,부산 등 지역을 기반으로 제작된 상영작과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초청작들로 시민들을 맞이 한다. 

또한 기간 중 야외상영 및 공연, 심야상영, 폐막파티가 진행되며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제작자와 소통할 수있고 또 어린이들은 자동차 극장 체험을 해 볼 수있는 이색체험들이 마련된다. 

진주시민미디어센터는 2005년 지역미디어활동가들에 구성돼 정기적으로 독립영화를 상영하며 미디어교육‘밭두렁탐험대광고찍다’,청소년언론캠프 등과 영상 제작 및 지원을 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정부나 시의 지원금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한 층 풍성한 영화제를 제공하기 위해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 


+ Recent posts